예금보험공사, 대한종금 예금 15일부터 지급

  • 입력 1999년 6월 1일 19시 00분


예금보험공사는 1일 영업정지중인 대한종합금융의 예금자에 대한 보험금을 15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예금자수는 개인 4천8백64명, 법인 및 금융기관 2백49명 등 모두 5천83명이며 지급규모는 모두 3조6백40억원.

이자는 법정 이자율인 연 6.95%가 적용되며 지급장소는 지급 대행기관인 국민은행 서울시내 전 점포망이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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