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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5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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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개혁위는 방송관계자와 시청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KBS 운영 평가위원회’를 구성, 1년간 KBS의 개혁 정도와 경영 재정 수요 등을 평가한 뒤 시청료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여의도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여론조사결과 KBS개혁후시청료 인상을 지지하는 국민이 압도적이었다”며‘선(先)개혁 후(後)인상’방침을 분명히했다.
〈조헌주기자〉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