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인사 48% 『日 문화개방 국내문화발전 도움』

  • 입력 1998년 10월 15일 19시 43분


문화계인사 2백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절반이상이 일본대중문화개방이 국내대중문화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국회 문화관광위원인 국민회의 최재승(崔在昇)의원이 실시한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국내대중문화에 도움이 될 것’, 9%가 ‘국내대중문화의 일본진출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국내대중문화 침체’는 21%, ‘일본문화에 종속’은 15%,‘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은 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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