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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22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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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2일 시내 5백27개 초등학교의 3,4학년 6천5백80개 학급에 대한 영어교육 실태조사 결과 2천41개 학급(31%)만 전담교사가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4천3백82개 학급(66.6%)은 담임교사가, 1백57개 학급(2.4%)는 영어능력이 우수한 담임교사가 다른 학급의 영어수업을 겸임하는 교환수업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