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그대 나를…」,장애인문인協 감사패 받아

  • 입력 1997년 12월 2일 20시 03분


장애인의 애틋한 사랑을 묘사한 KBS 2TV 수목드라마 「그대 나를 부를 때」가 한국장애인 문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탤런트 김지수가 청각장애인역을 맡아 수준급의 수화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장애인의 정서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5일 오후5시 「97솟대문학의 밤」행사장인 서울올림피아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있을 예정. 〈김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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