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항동 미분양아파트93가구 21일부터 분양

  • 입력 1997년 2월 20일 20시 01분


[양영채 기자]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1일부터 구로구 항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미분양 아파트 22평형 93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이미 준공돼 잔금납부와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7천6백여만원이고 잔금 1천1백만원은 연리 7%로 융자된다. 이곳에는 4층짜리 저층아파트 4개동(1백46가구)이 들어서 있고 항동∼신정동간 마을버스가 7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희망가구주는 인감증명서 1통과 계약금 7백만원 인장을 갖고 도시개발공사 분양과에서 신청하면된다. 02―460―2430∼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