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25일 시행한 96년도 제7회 감정평가사자격 제 2차시험(최종)에서 7백87명의 응시자 중 1백명이 최종합격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62.10점을 얻은 尹貞淑씨(22.여)로 尹씨는 최연소 합격의 영예도 안았다.
尹씨를 포함해 여성합격자는 모두 6명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沈載福씨(44)라고 건교부는 말했다.
합격자들은 1년간 실무수습과정을 거쳐 감정평가사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공시지가 조사 평가 등 감정평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합격자에 대한 자동전화응답서비스는 ☏ 02-700-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