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크리스마스트리용 나무 50% 싸게 판매

  • 입력 1996년 11월 29일 17시 11분


산림청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용 나무를 시중가격보다 50%가량 싸게 판다. 산림청은 높이 1-2m의 각종 크리스마스용 트리를 12월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과 각 시,도 임업협동조합 직판장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공급되는 나무는 전나무와 독일가문비,구상나무,잣나무등이며 화분을 만들어 가정에서 장식용전구만 설치하면 기호에 맞는 트리를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용나무의 예상판매가격은 높이 1-2m짜리 전나무와 잣나무,소나무가 2만원안팎(전구는 별도)이며 그밖의 나무는 1만원선이다. 서울 판매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3641-0211-1)과 삼전동 임협중앙회(☏02-416-9419.9420)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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