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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신입사원들, 車보다 내집 장만 우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2-01 13:58
2017년 2월 1일 13시 58분
입력
2017-02-01 13:55
2017년 2월 1일 13시 55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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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평균나이 28.5세 ‘2016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집을 구입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란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집 구입(59.5%)이라는 응답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자동차(16.2%)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신입사원 50여명은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집 장만을 꼽았고 다음으로 자동차를 원했다. 여행 상품 (10.8%), 기타(8.1%)가 뒤를 이었다. 명품, 금융 상품은 각각 2.7%에 그쳤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사회초년생들이 시계나 가방 등 명품보다 여행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반영하듯 금융상품에는 현저히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집 구입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10명중 8명이 ‘필요하다(83.8%)’고 대답했다. 집에 대한 소유와 가치의 개념이 변화하는 지금도 내집마련에 대한 강한 소망이 있는 것.
주택 구입 유형에 대한 선호도는 아파트(75.7%)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빌라(8.1%), 오피스텔(8.1%), 전원주택(8.1%)은 공동 2위에 올라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유형의 선호도는 비슷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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