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아내 오연수의 역대급 비키니신 새삼 화제…“이건 못 찍겠다고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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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4일 10시 09분


3일 밤 JTBC ‘슈가맨’에 출연한 손지창이 오연수와의 결혼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혀 오연수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2008년 MBC 주말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크게 화제된 바 있다.

오연수는 드라마에서 수영장신에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에도 이미 40대였던 오연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자랑했다.

자신의 컴플렉스가 몸매라고 털어놓았던 오연수는 촬영 전 수영복 장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당황했었다는 후문이다.

오연수는 비키니신 촬영 후 “대본을 받아들고 여러차례 ‘이건 못 찍겠다’고 버텼는데 작가님이 ‘죽어도 찍어야 하는 신’이라며 의지를 굽히시지 않아 결국 촬영하게 됐다”며 “그럼 시간 말미를 달라고 제작진에게 간곡히 요구해 3주 동안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 관리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 드라마를 쓴 정하연 작가는 수영장에서 가정주부들이 자신있게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는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 싶어 해당 장면을 넣은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 후 오연수의 비키니 캡처 화면은 연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고, 그가 입었던 비키니 수영복은 품귀 현상을 빚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손지창은 3일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인기 절정일 때 오연수와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이 여자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다음날 결혼 발표를 해버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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