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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예비군 총기사고’ 훈련장, 실사격 훈련 잠정 중단…다른 훈련부대는? ‘불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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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18:42
2015년 5월 15일 18시 42분
입력
2015-05-15 11:08
2015년 5월 15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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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예비군 훈련중 사망사고가난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김재명기자〉
국방부 ‘예비군 총기사고’ 훈련장, 실사격 훈련 잠정 중단…다른 훈련부대는? ‘불안↑’
국방부가 ‘예비군 총기사고’가 일어난 훈련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잠정 중단할 방침이다.
국방부 측은 15일 “사고가 난 동원훈련장에서는 다음 주 실사격을 하지 않고 사격술 연습만 할 계획”이라며 “서울 내곡동 동원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와 관련해 예비군 사격훈련 방법의 개선을 고민하고 있다. 중·단기 안전대책을 마련해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예비군 훈련부대는 안전 조치를 강화한 뒤 사격훈련을 그대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예비군 훈련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13일 오전 10시 37분경 서울 서초구 육군 52사단 예하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에서 최모 씨(23·사망)가 K-2 소총으로 사격훈련을 하던 중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고로 가해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최 씨의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선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 버리고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사건 당시 부대에는 예비군 545명이 동원훈련을 받고 있었다. 사격장에는 200여 명의 예비군이 있었다.
예비군 훈련장. 사진제공=예비군 훈련장/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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