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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결혼 몇 시간 전 “마음이 싱숭생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10:34
2013년 10월 10일 10시 34분
입력
2013-10-10 10:32
2013년 10월 1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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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 스포츠동아DB
가수 박진영이 10일 결혼을 몇 시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잘 안 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들과 친구들, 팬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 하늘에 고마운 마음, 오늘의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좇는 삶이 영원한 걸 좇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9월 트위터를 통해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최근 발표한 10집 ‘하프타임’의 수록곡 ‘너 뿐이야’도 예비신부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첫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면서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예비신부를 위해 결혼식 장소 등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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