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배수빈 중국어, 한국어 대사 번역할 정도로 수준급
Array
업데이트
2009-11-18 13:29
2009년 11월 18일 13시 29분
입력
2009-11-18 13:26
2009년 11월 18일 1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천사의 유혹’ 배수빈.
‘천사의 유혹’ 배수빈이 드라마를 통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해 화제다.
그는 한국어 대사를 중국어로 직접 번역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배수빈의 수준급 중국어 실력은 17일 방영된 ‘천사의 유혹’ 11회에서 . 중국 호텔 사업 진출을 놓고 현지 관계자들과 대면하는 장면이 그것.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현장에는 번역 및 발음 교정을 위한 중국어 교사가 있었으나, 배수빈은 직접 대사 번역을 자처하고는 이를 감수받기만 했다.
배수빈이 이렇듯 뛰어난 중국어 구사 능력을 갖출 수 있었던 데에는 그의 특이한 데뷔 이력이 한몫 했다. 2002년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기억의 증명’이 그의 첫 작품.
당시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의 눈에 띠어 국내에 앞서 중국 무대에 먼저 진출한 그는 현장에서 직접 현지인들과 부딪히며 중국어를 익혔다.
‘천사의 유혹’에서 배수빈은 중국어 외에도 승마, 검도, 수영 등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은 SBS ‘천사의 유혹’은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20%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문체부, ‘횡령-배임 의혹’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수사의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