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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8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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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들고 정문으로 들어온 강도는 근무 중이던 직원들을 위협, 등산용 배낭 모양의 가방에 돈을 담아 영업용 택시를 타고 인천방향으로 달아났다.
범인은 172㎝ 정도의 키에 다소 뚱뚱한 편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상하의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다.
당시 농협지소 안에는 남자 직원 4명과 여직원 1명 등 모두 5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손님은 없었다.
시흥〓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