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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2월 27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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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측에 따르면 휴관 이후 재개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데다 충남도와 아산시에서 2억여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것으로 보여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측은 휴관기간 동안 건물에 안전보안장치를 설치하고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한 기업이미지 통합작업(CI)을 해왔다.
주요 민속문화재 2만여점이 전시돼 있는 온양민속박물관은 1978년 계몽문화재단이 아산시 권곡동에 문을 열었으나 운영난으로 1월 21일 휴관에 들어갔다.
아산〓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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