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구독 2

추천

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0~2026-03-01
기업52%
건설25%
유통10%
경제일반6%
부동산5%
금융1%
건강1%
인사일반1%
기타-1%
  • 대우건설 컨소시엄,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에 나섰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총 137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59~84㎡로 △59㎡A 133세대 △59㎡B 95세대 △59㎡C 272세대 △59㎡D 234세대 △59㎡E 112세대 △84㎡A 41세대 △84㎡B 302세대 △84㎡C 181세대로 구성된다.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605만 원 수준이다. 계약금은 5%고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단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선다.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전체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약 7만6000명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명지국제신도시,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을 갖추고 있고 김해국제공항과 향후 추진되는 가덕도신공항까지 더해지면 산업·물류 중심지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다.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 명지IC와 가깝고,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에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계획돼 있다.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접근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교육시설은 단지 앞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도보권 내 유치원과 초·고교 예정 부지도 위치한다. 중심상업지구, 대형 수변공원, 의료시설, 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2027년에는 백화점과 아울렛, 쇼핑몰을 결합한 ‘더 현대 부산’이 개점할 예정이다.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확보했으며 주택형별로 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84㎡는 판상형 4Bay 구조와 복수의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단지 규모에 맞춰 독서실, 골프클럽,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된다.앞서 분양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각각 1순위 평균 42.03대 1, 1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단지는 이 지역 세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로 소형 평형 공급 확대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22
    • 좋아요
    • 코멘트
  • LH, 공공주택 하자 보도 관련 “중대하자 건은 감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일부 매체에서 제기된 ‘LH 공공주택 하자 증가’ 보도와 관련해 “실질적인 중대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LH는 “전체 하자의 64% 이상은 도배, 가구, 바닥재 등과 같은 마감재의 찍힘·오염 등 경미한 보수 사항”이라면서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에 직결되는 중대하자는 최근 5년간 호당 평균 0.009건, 올해 8월 기준 0.002건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공사 준공품질평가 시 중대하자 평가에 10배 가중치를 적용하는 등 중대하자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건설공사 전 단계에 걸친 품질·하자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LH는 자재관리 강화, 시공단계 품질관리, 준공·입주단계 종합개선 등을 통해 주요 자재 특별관리, 현장관리 등급제 시행, 외국인 근로자 소통 강화, 초기 세대점검 확대, 마감재 집중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또한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는 신속·정확하게 조치하고 동일하자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까지 연계해 준공품질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기술에 인간미를 입히다”… 삼성전자, ‘IDEA 2025’서 총 47개 수상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를 포함해 총 47개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올해 수상작은 AI를 접목한 사용자 경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 디자인,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1980년부터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과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 선행 콘셉트’가 차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다양한 폼팩터를 하나의 시각적 정체성으로 연결한 전자는 복잡한 기능보다 본질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디자인 철학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저시력자용 가전 콘셉트는 버튼 형태와 색상 체계를 표준화하고 빛·소리·촉각 안내를 제공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장애인 편의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확장되는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은상은 AI를 접목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시리즈’, 모듈형 주거 디자인 ‘삼성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 빌딩 관리 솔루션 ‘b.IoT 디지털 트윈’이 수상했다. 삼성 측은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S펜과 AI 기능을 결합해 필기·편집·정보검색까지 원스톱으로 구현하고 스마트싱스의 3D 맵 뷰를 통해 스마트홈 허브로서의 역할까지 확장됐다”고 전했다.동상은 ▲‘갤럭시 S24 FE’ ▲삼성 AI TV의 영상 콘셉트 ‘Vision AI Onscreen Story’ ▲AI 홈 기반 히트펌프 ‘EHS 모노 시스템’이 받았다.삼성전자는 올해 총 39개 제품·콘셉트가 입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AI가 적용된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며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AI 디자인’ 흐름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Z 폴드·플립 6는 폴더블 폼팩터와 AI를 결합해 화면 크기에 따라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 모니터 M9은 AI 기반 화질·사운드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 환경에 스스로 적응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탁·건조 일체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복잡한 세탁 과정을 자동화해 개인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지속가능한 패키지 콘셉트 ‘보자기(BOJAGI)’와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가 입상하며 삼성 디자인 철학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확인시켰다.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는 “기술과 인간적 공감에서 비롯된 혁신은 삶을 풍성하게 한다”면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쿠로미·라부부 흥행에… 유통업계, 자체 캐릭터 마케팅 열풍

    캐릭터 소비 열풍이 유통업계를 강하게 흔들고 있다. 팝마트의 ‘라부부’ 인형을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이 이어지고 산리오캐릭터즈 ‘쿠로미∙마이멜로디∙한교동’ 협업 상품이 인기를 끄는 등 캐릭터는 단순한 상품을 넘어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은 캐릭터의 세계관과 개성을 통해 취향을 표현하고 기업들은 자체 캐릭터 IP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비어케이가 수입·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브랜드 캐릭터 ‘따오’를 앞세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칭따오는 지난 7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9’에서 레트로 오락실 콘셉트의 ‘따오-락실’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앞서 1월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000개 한정 배포해 하루 만에 소진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맥주업계에서 캐릭터 IP를 전면에 내세운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시도로 평가받는다.오뚜기는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뚜기·마요·챠비)’를 활용해 굿즈, 오프라인 공간 운영, 협업 등 IP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어도비코리아, 삼성전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협업에 이어 올해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9’, ‘서울국제도서전’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해태제과는 지난해 인기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를 다시 선보였다. 올해 6월 열린 ‘슈의 생일 파티’ 팝업스토어에는 약 2만 명이 방문했으며, 몰입형 전시와 굿즈 판매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캐릭터 ‘호치’를 활용해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굿즈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과 국내 지역 축제 등에서 체험 부스를 열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했다.비어케이 관계자는 “캐릭터는 소비자와 브랜드를 감성적으로 연결하는 매개체로, 유통업계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칭따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따오’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유한양행,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신공장 기공… 연 7억정 생산 규모

    유한양행은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양행 임직원과 시공사 범일건설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신공장은 연면적 1만6593㎡(약 5019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에 들어선다.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연간 최대 7억정 규모의 경구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유한양행은 기존 오창 공장과 오송 신공장의 연계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오송 신공장을 글로벌 수준의 전략적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 환경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오송 신공장은 선진 GMP 수준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면서 “향후 회사의 생산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크록스, 아이폰 17·에어팟 전용 케이스 출시

    크록스는 아이폰 17 시리즈와 에어팟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IP 테크 기업 슬래시비슬래시(SLBS)와 협업해 제작됐고 크록스 특유의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크록스 아이폰 17 케이스는 아이폰 17, 17 프로, 17 에어 전용으로 출시됐다. 케이스 후면과 밴드 스트랩에는 지비츠 참을 장착할 수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꾸밀 수 있다. 외부는 실리콘, 내부는 폴리카보네이트 이중 구조로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또 크록스 풋웨어의 백 스트랩을 적용해 사용자가 위치를 바꿀 수 있게 설계됐다. 색상은 ▲본 ▲핑크 밀크 ▲블루 칼사이트 ▲블랙 네 가지이며 가격은 6만4500원이다.함께 출시된 ‘크록스 에어팟 케이스’는 에어팟 4세대와 프로 2세대 전용으로 아이폰 케이스와 동일한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6500원이며 22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에어팟 프로 3세대 전용 케이스는 10월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3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3층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지비츠 참 가챠존, 폰꾸 컬렉션 전시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크록스 에어팟 케이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크록스 아이폰 17 시리즈 케이스는 SLBS 온라인몰, 무신사, 29C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신세계백화점, 프랑스 오일브랜드 ‘사보이성스’ 추석 선물세트 단독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프랑스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사보이성스(Savoy Sens)’ 선물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사보이성스는 전통적 감각과 현대적 미식을 결합한 고급 식픔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러플 올리브 오일 세트(블랙 트러플 200ml·화이트 트러플 200ml, 13만 원) △레몬 앤 바질 올리브 오일 세트(레몬 200ml·바질 250ml, 12만5000원) △유자 앤 샬롯 올리브 오일 세트(유자 200ml·샬롯 200ml, 12만5000원) △오일 앤 발사믹 비니거 세트(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200ml·트러플 발사믹 비니거 200ml, 12만5000원) 등이다.사보이성스 햄퍼 세트는 트러플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허브 소금, 발사믹 비니거 등 26개 상품 가운데 2종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골드·실버·블랙·오렌지 네 가지 색상의 전용 박스로 포장된다.이번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광주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점과 함께 본점·강남점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LH, 시흥하중지구 첫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39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하중지구 A-4BL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흥하중 A-4BL은 총 584가구 규모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으로 구성된 혼합단지다. 이 중 공공분양 390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은 178가구, 일반분양은 212가구다. 단지는 최고 25층, 11개 동 규모로 건설되며 주택형은 전용 55㎡ 308가구, 전용 56㎡ 82가구다. 단지 내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 육아 친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506만 원, 약 3억8,000만 원 수준이다. 전매제한은 3년이지만 거주의무는 없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 의무가입 단지로 주택가격의 최대 70%를 최장 30년간 연 1.3% 고정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청약은 9월 29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며 10월 1~2일에는 일반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계약은 2026년 1월 27일부터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교통 여건은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IC를 통해 서울 서남부, 인천, 부천, 광명 등 인근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수도권제1순환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20~30분대에 광명역(KTX), 송도, 서울 주요 권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시흥시청역(서해선)에서는 소사역 17분, 김포공항 30분 소요된다. 2029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신안산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판교·여의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생활 인프라는 지구 인근에 시흥국민체육센터, 광명 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광명점 등이 있고 보통천과 관곡지, 물왕호수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시흥하중지구에서 첫 공공분양 공급이 시작된 만큼 사업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 공급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GS건설, 2045가구 ‘철산역자이’ 분양… 19일 견본주택 개관

    GS건설은 19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12R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짓는 ‘철산역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철산역자이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19개 동, 총 20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8가구 △49㎡ 118가구 △59㎡ 466가구 △74㎡ 46가구 △84㎡ 12가구다.청약은 9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 정당계약은 10월 27~29일 사흘간 이뤄진다.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춘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는 세대주 여부와 무주택·1주택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입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도보 약 5분 거리로 서울 강남과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다. 철산로, 오리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형성돼 있다. 교육환경은 광덕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광명중·광명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철산역 학원가와 광명시청, 시의회, 법원, 경찰서 등 행정·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주거환경은 도덕산공원과 광덕산 근린공원, 안양천 산책로 등 녹지 공간이 가까워 쾌적하다. 일부 가구는 도덕산 조망이 가능하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공유오피스, 게스트하우스, 실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유아풀과 체온유지풀이 있는 수영장도 마련된다. 107동 24층에는 ‘클럽 클라우드’가 조성돼 스카이라운지, 북라운지,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오픈 커피 스테이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철산역자이는 2만5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광명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한 단지”라면서 “광명시에서 9번째로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명11’ 분양… 초역세권·4300가구 대단지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4000가구 이상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다. 총 429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652가구다.대단지 아파트는 1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생활권을 형성해 독자적인 생활 인프라와 커뮤니티 시설이 집적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가격 강세를 이어왔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23년 9월~2025년 9월) 수도권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가격은 평균 12.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중소규모 단지는 1~8%대에 그쳤다. 올해 1~9월만 놓고 보면 대단지는 6.0% 올라 3%대에 머문 다른 단지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실제 사례에서도 대단지의 가격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총 1만2032가구)’ 전용 84㎡는 지난 7월 29억84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기 성남시 신흥동 ‘포레스티아(총 4089가구)’ 전용 84㎡도 지난 8월 14억8000만 원으로 1년 사이 약 1억 원 올랐다.대단지 공급 자체는 드물다. 2017~2024년 수도권에서 분양한 1418개 단지 가운데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10곳(0.7%)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사례는 2023년 10월 분양한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로 당시 1만3280명이 청약에 몰리며 평균 16.8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힐스테이트 광명11은 광명11R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1가구 ▲51㎡ 103가구 ▲59㎡ 494가구 ▲74㎡ 22가구 ▲84㎡ 2가구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며, 철산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가산·구로·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다.단지 주변에는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청, 광명세무서, 광명시민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도덕산과 안양천, 개웅산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도심 속 주거환경을 갖췄다. 광명남초가 단지와 접했고 광덕초·광명고·경기항공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주택 설계는 전용 51㎡ 소형에서도 3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 구조로 공급한다. 59㎡ 역시 타입에 따라 3~4베이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을 포함한다. 입주민 전용 앱 ‘마이 힐스’ 플랫폼도 제공된다.권일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최근 정부가 공급대책을 발표했지만 민간 공급 확대를 위한 대책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앞으로도 수도권 아파트 공급 상황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특히 4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경우 희소성이 더욱 커지는 등 똘똘한 한 채를 대표하는 선택지로 꾸준한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9
    • 좋아요
    • 코멘트
  • 신세계百 강남점, 주방·식기 공간 10년 만에 리뉴얼… 60여 개 브랜드 한자리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6일 강남점 9층 생활전문관에 위치한 ‘키친&테이블웨어 존’을 10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을 새로 꾸민 데 이어 생활 부문 강화에 나선 것이다.백화점 측은 최근 ‘홈쿡’의 수요가 증가에 따른 리뉴얼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다이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조리도구·식기·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고 요리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까지 더해져 셰프급 다이닝을 구현하려는 수요가 커진 점이 이번 리뉴얼 배경으로 꼽힌다.리뉴얼 된 100평 규모 공간에는 6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섰다고 한다.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프리미엄 조리용품과 테이블웨어를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강남점에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일본 장인 제작 나이프 편집숍 ‘마이도’와 주방 조리도구 전문 매장 ‘키친툴’이 문을 열었다.‘마이도’는 에치젠·사카이·산조 등 일본 6대 나이프 산지 브랜드와 유럽 명장 나이프를 포함해 30여 종을 갖췄다. 입문용 제품(20만~50만 원대)부터 장인이 제작하는 고급 나이프(100만~1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일본 브랜드 ‘슌’의 50주년 기념 한정판 ‘코헨’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키친툴’에서는 아시아 퀴진에 적합한 조리도구를 선보인다. 내열 뚝배기 ‘이가모노’(5만~50만 원), 로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루히로 하사미’(3만~10만 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글로벌 테이블웨어 브랜드 매장도 재단장됐다. 로얄코펜하겐, 웨지우드, 빌레로이앤보흐 등이 각각 세계관을 반영한 매장으로 꾸며졌고 로얄코펜하겐은 희귀 예술품 ‘공주와 완두콩’을 전시·판매한다.오픈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로얄코펜하겐은 프린세스 한식 에센셜 세트(10P)를 특가로 내놓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기념 접시를 증정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파스타볼 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을 제공한다.‘쿠킹스튜디오’도 새롭게 선보인다. 조리도구, 쿠킹 쇼케이스, 주방가전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휴대용 탄산음료 제조기 ‘ISI 트위스트앤스파클 화이트’(17만 원), 정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하리오 알파 드립케틀’(23만5000원) 등이 있다. 오는 11월에는 유명 셰프 초청 시연 행사도 예정돼 있다.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주방용품과 테이블웨어는 단순한 생활 필수품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격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집에서도 셰프 수준의 다이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7
    • 좋아요
    • 코멘트
  • DL이앤씨·SK에코플랜트 시공 ‘차나칼레 대교’,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

    DL이앤씨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시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가 국토교통부가 뽑은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기록과 유물은 16일부터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막하는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기념 기획전 ‘기억을 넘어 미래로’에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3월 8일까지다.이번 기획전은 1965년 해외시장 개척기부터 중동 붐 시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60년간 이어진 해외건설 역사를 돌아보고 누적 1조 달러 수주의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앞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대 프로젝트가 전시 대상으로 차나칼레 대교도 포함됐다.차나칼레 대교는 총연장 3563m, 주경간장(주탑 간 거리) 2023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현수교는 주탑 사이 케이블에 매단 강선으로 교량 상판을 지탱하는 구조로 외관의 아름다움 때문에 ‘바다 위의 하프’로 불린다. 이 교량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며 총사업비가 4조20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2017년 1월 수주해 이듬해 착공, 4년 만인 2022년 완공했다.특히 주탑 사이 거리를 2km 이상으로 확장한 것은 현수교 기술의 한계를 넘어 국내 해상 교량 시공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전시장에는 대교 건설에 사용된 주케이블 제작용 와이어 스트랜드 실물이 전시된다. 와이어 스트랜드는 지름 5.75㎜ 강선 127가닥을 육각형으로 묶은 것으로 144개가 모여 주케이블 하나를 이루고 최대 10만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기념주화, 근무복 등 당시 사용 물품도 함께 전시된다.DL이앤씨 관계자는 “차나칼레 대교는 세계 최장 현수교를 국내 기술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면서 “해외건설 역사를 돌아보고 건설인들의 헌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 좋아요
    • 코멘트
  • GTX-B 민자사업 속도… 대우건설 컨소시엄, 3조 규모 PF 조달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주선기관 신한은행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3조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2022년 말 사업신청서 제출, 지난 8월 착공계 제출에 이어 추진된 절차로 GTX-B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한 재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GTX-B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총 연장 82.8km를 연결하는 수도권 동서축 핵심 교통 인프라다. 개통 시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대폭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GTX를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한 국정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번 약정은 A·C 노선에 이어 B 노선이 본격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약정은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PF 시장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성사돼 의미가 크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담보했으며 대형 금융사의 대거 참여는 향후 추가 자금 조달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GTX-A 시공 경험과 다수의 메가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앞세워 투자자 신뢰를 끌어냈다는 분석이다.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약정은 GTX-B 사업의 성공적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면서 “선행사업인 GTX-A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고의 시공품질로 적기 준공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은 준공 이후 40년간 운영 단계까지 이어질 안정적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 좋아요
    • 코멘트
  • GS건설, 태안 태양광 발전소 준공… 연 2만3000가구 사용 규모

    GS건설은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염해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사례다. 약 66만㎡(약 20만평)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2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사업은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이 추진했다. GS건설은 최대주주로서 사업개발과 EPC(설계·조달·시공)를 맡았다.주민 참여형 구조도 특징이다. 총 사업비의 4%를 주민이 투자했으며 2045년까지 20년간 지역 주민에게 공유될 수익금은 약 110억 원으로 예상된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염해 농지를 활용해 친환경 발전을 실현한 동시에 지역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EPC 역량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 좋아요
    • 코멘트
  • 미스토홀딩스, 2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특별배당 결의

    미스토홀딩스는 15일 이사회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특별배당을 결의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올해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700억 원에 이른다.특별배당 기준일은 오는 9월 30일로 확정됐으며 구체적인 배당 금액과 지급 시기는 추후 이사회 결정을 거쳐 11월 중 공시될 예정이다. 미스토홀딩스는 2022년부터 매년 특별배당을 실시해 올해로 4년 연속 특별배당을 이어가게 됐다.앞서 회사는 올해 초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고 상반기에 약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의결했다.이호연 미스토홀딩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올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4년 연속 특별배당은 주주가치 제고를 향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장기적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 좋아요
    • 코멘트
  • 신세계인터내셔날, 니치 향수 ‘메종 프란시스 커정’ 독점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파리, 로에베 퍼퓸, 엑스니힐로, 에르메스 퍼퓸 등 총 15개 니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마크 차야가 2009년 파리에서 설립한 향수 하우스로 하나의 시그니처 향수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향기 옷장’ 개념을 제시했다. 대표작인 ‘바카라 루쥬 540’은 바카라 창립 250주년을 기념해 2014년 출시된 향수로 우디 앰버 플로럴 계열의 독창적 향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니치 향수 카테고리를 한층 확대해 실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2025년 상반기 전체 매출은 6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하며 적자를 기록했으나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약 20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8~9%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스메틱 부문 내 니치 향수 매출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었고 엑스니힐로와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각각 120%, 157% 성장하며 존재감을 키웠다.니치 향수는 불황 속에서도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미 높은 팬덤을 확보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백화점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확대하고 니치 향수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션라 관계자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브랜드 파워와 자사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면서 “니치 향수 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건설, 이라크서 4조3900억 규모 해수처리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은 이라크에서 총 4조3901억 원 규모의 초대형 해수공급시설(Water Infrastructure Project, WIP)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13.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30일부터 2029년 12월 30일까지다.이번 공사는 이라크 바스라(Basra) 지역에 위치한 코르 알 주바이르 항구 인근에 하루 500만 배럴의 용수 생산이 가능한 해수 처리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생산된 용수는 웨스트 쿠르나, 루마일라 등 이라크 대표 유전에 주입돼 원유 증산에 활용된다.WIP 프로젝트는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가스 개발 통합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와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 석유회사(Basrah Oil Company), 카타르 에너지(Qatar Energy)가 공동으로 투자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9개월로 이라크가 2030년까지 하루 원유 생산량을 현재 420만 배럴에서 800만 배럴로 늘리려는 정책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사업은 2019년 ‘이라크 CSSP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시됐으나 발주처 사정으로 지연됐다가 발주처 구성이 새로 정리되면서 재발주된 것이다. 현대건설은 1978년 바스라 하수도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이라크에 진출해 화력발전소, 철도, 의료시설, 정유공장 등 약 40건, 총 90억 달러 규모의 주요 공사를 수행해 왔다. 이번 수주는 2023년 준공한 카르발라 정유공장(총 사업비 60억4000만 달러, 약 8조4000억 원) 이후 최대 규모로 꼽힌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라크에서 수십 년간 국가 기반시설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온 점이 이번 수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향후에도 정유, 전력, 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 좋아요
    • 코멘트
  • 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10월 분양

    일신건영은 오는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부대2지구에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고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성성호수공원 생활권은 성성지구·업성지구·부성지구와 함께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지역으로 천안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성성호수공원과 불당지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부성중·오성고 등 초·중·고 학군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성성지구 및 불당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부모 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삼성대로와 맞닿아 있어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삼성대로와 연결된 번영로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IC 접근성도 좋아 경부고속도로와 당진~청주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이동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2029년 개통 예정인 1호선 부성역이 가깝고 GTX-C노선 연장 계획이 검토 중인 천안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천안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특히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천안에서 처음 공급되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84㎡A는 대형 주방 구조와 다이닝 공간을 강조한 주방특화형 △84㎡B는 벽체 선택을 통해 거실과 인접 침실을 확장할 수 있는 거실특화형 △84㎡C는 팬트리·드레스룸·현관수납을 강화한 수납특화형 △84㎡D는 3면 발코니와 4개 침실을 갖춘 공간특화형으로 설계됐다고 한다.1541가구 규모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지하 2층에는 라운지와 다이닝 공간, 연령대별 키즈존, 실내 체육관,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지하 3층에는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 스크린골프 시설, 라커룸, 샤워실, 미팅룸, 취미룸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성성호수 생활권과 불당지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단지로 일찌감치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상품 설계와 분양가 경쟁력 모두를 갖춘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 좋아요
    • 코멘트
  • 한화 건설부문, 와이어로프 스마트 진단 장비 도입…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

    한화 건설부문은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와이어로프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도입하고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국내 IoT 전문기업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로 타워크레인 와이어로프의 미세한 결함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이다. 자기장 측정 방식을 활용해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내부 단선까지 24시간 감지할 수 있고 건설기계를 멈추지 않고도 간단히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검사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확인된다고 한다. AI 시스템은 와이어로프의 자기장 패턴을 분석해 변형 여부와 교체 필요성을 진단하고 결함 정도를 ‘주의-이상-경고’ 단계로 구분해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육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비파괴검사 이론 및 실습 △건설기계 전복사고 원인 분석 △사고관리 방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전 관리와 예방을 통해 건설기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 좋아요
    • 코멘트
  • 자이가이스트, ‘18층 철골 모듈러 기술’ 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 획득

    GS건설 모듈러 주택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는 자사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인정으로 자이가이스트는 기존 12층까지 가능했던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의 한계를 넘어 최대 18층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층 철골 모듈러 주택 상용화의 핵심 과제였던 3시간 내화 기준까지 충족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국토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은 주택법 및 관련 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생산공정과 안전성·내구성을 충족하는 모듈러 주택에 부여되는 제도다. 이번 인정 기술은 기둥과 보를 철골 구조체로 바닥·벽체·천장을 콘크리트 슬래브와 석고보드 등으로 구성해 전체 구조를 모듈화한 방식이라고 한다.이윤호 자이가이스트 대표는 “이번 인정을 통해 철골 모듈러 주택이 공동주택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주거 공급 방안으로 모듈러 건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이가이스트는 충남 당진에 모듈러 전용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고 한다. 또한 내화 성능, 층간 소음 차단, 차음 성능 확보,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모듈러 주택 품질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주택 수요에 대응하며 주거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