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옥중 경영’ 의혹 키움에 벌금 20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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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BO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장석 전 히어로즈 대표의 ‘옥중 경영’ 의혹과 관련해 키움에 2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11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나선 KBO는 구체적인 위반 행위를 입증하지 못했지만 히어로즈 구단의 행보가 리그 질서와 품위를 손상했다고 판단했다. KBO는 구단 경영진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하송 히어로즈 대표이사, 김치현 단장 등에겐 엄중 경고 조처했다.
#키움 히어로즈#이장석 대표#옥중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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