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카시트, 국내 최초 10년 품질보증 실시…“하나로 둘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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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8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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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10년 품질 보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브라이텍스 카시트 구매 고객은 10년 동안 무상 및 유상 수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브라이텍스에 따르면 10년 품질 보증은 국내 업계 최초다.

브라이텍스 담당자는 “국내 카시트 시장에서 10년 품질 보증으로 안정성을 책임지는 브랜드는 브라이텍스가 유일하다”며 “아이의 생명을 지켜주는 카시트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께서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를 선택하여 아이의 안전을 보장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라이텍스에 따르면 ▲세계 유일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 진행 ▲고탄성 RPP 프레임 사용 ▲순수 버진(Virgin) 플라스틱 사용율 100% ▲최첨단 소재 써모5 소재 적용 등으로 높은 안전성과 튼튼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또한 정면, 후면, 측면, 전복까지 4방향에 대한 입체 충돌 테스트를 거쳐 가장 엄격하게 안전성을 검증 받았을뿐만 아니라, 독자 개발한 RPP 분자 구조의 탄성 재질을 카시트 프레임에 적용해 아이에게 가는 충격량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일반 카시트와 달리 자외선과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순수 버진(Virgin) 플라스틱을 100% 사용하여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카시트 프레임뿐만 아니라 밤부차콜의 다공성 구조를 지닌 최첨단 소재 써모5를 카시트에 적용, 아이에게 항상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플래티넘프로’, ‘밀레니아’, ‘메리디안3’, ‘갤럭시3’, ‘오메가3’부터 유아동 겸용 ‘맥시플러스2’까지 각각의 기능과 특징에 차별화를 둔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인 ‘밀레니아’는 헤드 내부 충격 흡수폼과 4-Air bag (4-에어백) 시스템이 적용됐고, ‘플래티넘프로’는 여기에 바디 쿠션이 추가돼 6-Air bag(6-에어백) 이 장착됐다. 이외에도 측면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3단 헤드쿠션, 복부 충격을 막아주는 안티 서브마린 클립 등 브라이텍스만의 세계 특허 기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브라이텍스 측은 밝혔다.

한편 브라이텍스 호주 카시트는 10년 품질 보증 론칭을 기념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Safety Chang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텍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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