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명박 “오바마,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더없이 반갑고 즐거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3 16:59
2017년 7월 3일 16시 59분
입력
2017-07-03 15:57
2017년 7월 3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 후기를 SNS에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를 만나니 더없이 반갑고 즐겁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짙었던 머리색이 \'일을 많이 한 탓에 희끗희끗해진 것 같다\'고 하니 기분 좋게 웃으며 염색을 해야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어깨 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만났는데도 각자 막중한 책임을 안고 함께 일할 때처럼 할 얘기가 끝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기후 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젊은이들을 미래 지도자로 키우는데 힘을 쏟겠다는 다짐, 계속 함께 해 나가자는 약속, 여전히 추구하는 바와 생각이 같다"고 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선일보 초청으로 방한한 기회를 활용해 201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면담했다.
이 전 대통령 집권 2년 차인 2009년 1월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총 7차례의 정상회담과 국제회의 등을 통해 이 전 대통령과 15차례 만난 바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루브르 이번엔 누수…이집트 고대 도서 400권 손상
행복감 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 운동의 힘[여주엽의 운동처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