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경기 부천시 역곡공공주택지구 A-2BL에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다음달 본청약에 돌입한다. 서울 생활권과 가까워 직주근접을 고려하는 예비청약자들이 관심을 갖을 만하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976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55㎡ 단일 평형으로 공급된다. 총 6개 타입이 나온다.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가구를 겨냥한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7호선 까치울역과 1호선 역곡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여의도,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경인고속도로와 국도 46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역곡초·중·고교와 가톨릭대 성심교정도 인접하다. 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실내 놀이터, 공동육아방, 키즈스테이션 등 육아 특화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와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민간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대상은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이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최대 4억원 대출이 가능하다. DSR 미적용과 LTV 70%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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