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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자동차

르노코리아, 11월 국내 판매 5553대… ‘XM3 하이브리드’ 707대 출고

입력 2022-12-01 18:53업데이트 2022-12-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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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수출 총 1만7333대… 전년比 3.0%↓
고유가 속 QM6 LPe 꾸준한 인기
XM3 하이브리드 수출 효자… 4522대 선적
신차 빠른 출고 앞세워 연말 판매 극대화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553대, 수출 1만1780대 등 총 1만73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9.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조용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미지를 강조한 QM6가 2665대로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작년보다는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유가 상황과 맞물려 LPG 모델인 QM6 LPe가 전체의 65% 비중을 차지했다. QM6 LPe는 특허 받은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이 적용돼 트렁크 공간을 극대화하고 정숙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라인업에 추가한 XM3는 총2382대가 팔렸다. XM3 하이브리드는 707대 출고됐다. 특유의 쿠페 스타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고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모드(EV모드)를 지원해 배터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전기차처럼 주행이 가능하다. 상품성은 국내에 앞서 유럽에서 입증 받았다. 중형 세단 SM6와 상용차 르노 마스터는 각각 405대, 101대씩 판매됐다.

수출은 전년 대비 0.3% 늘었다. 해외에서 르노 아르카나로 출시된 XM3가 9432대 선적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4522대로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QM6(르노 꼴레오스)는 2338대로 수출 실적에 힘을 보탰다. 초경량 전기차인 트위지는 총 10대가 수출됐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종료가 예정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차의 빠른 출고를 강조하면서 성수기인 연말 판매 극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전 차종에 대한 저금리 할부 혜택도 이달 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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