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신형 TG 시리즈’ 3종 국내 도입… 20년 만에 완전변경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13 15:44수정 2021-04-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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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국내 공식 출시
트랙터(TGX)·중·대형 카고(TGM)·중·소형 카고(TGL) 구성
유럽 출시 후 디자인·완성도 호평
신형 TGX 트랙터 유럽서 ‘올해의 트럭’ 선정
만트럭 신형 TGX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3일 새로운 트럭 라인업 ‘신형 TG 시리즈’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로 정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모델은 트랙터인 ‘만(MAN) TGX’와 중·대형 카고트럭 ‘만 TGM’, 중·소형 카고트럭 ‘만 TGL’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만트럭 TG 시리즈는 지난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이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과 700명 넘는 운전자 의견을 수렴하고 24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만트럭 측은 강조했다. 개발 과정에는 한국 소비자 의견과 니즈도 적극 반영했다고 한다.
유럽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 신형 TG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편의성과 효율, 연결성(커넥티비티), 인터페이스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자인의 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드닷어워드를 수상했고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트랙터 모델인 TGX는 유럽 전역 24개국 상용차 전문기자들이 심사하는 ‘2021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출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신형 만 TG 시리즈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로 확정했다”며 “2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TG 시리즈의 우수한 성능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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