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백운-주록리-용소계곡 체험명소 만든다

이경진 기자 입력 2021-04-06 03:00수정 2021-04-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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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체험 프로그램 등 연중 운영 무허가 음식점 등 불법 시설물이 많았던 경기 포천시 백운계곡에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 여주시 주록리계곡과 가평군 조무락골·용소계곡에도 각각 목공예 체험과 관광 상품을 만든다. 경기도는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 지역 선정’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공모에 선정된 시군에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관광·마케팅 분야 전문가 자문단이 밀착 컨설팅을 돕는다. 3개 지역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는 백운계곡을 여름 성수기 외에 봄·가을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선택형 피크닉 패키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주록리마을 주민과 함께 주록리계곡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휴양(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와 목공예 체험, 자연 체험,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가평군은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조무락골·용소계곡 일대에서 야경 관찰과 명상, 둘레길 걷기(트레킹), 찾아가는 소공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역을 포함한 청정계곡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전(사진, 동영상 등)을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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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lkj@donga.com
#경기도#계곡 체험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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