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수에… 2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다소 살아나

박성진 기자 입력 2021-03-01 03:00수정 2021-03-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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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기대” 3월 전망도 밝은 편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다소 살아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소비가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나오고 있다.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내놓은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2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43.8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2월 전통시장 BSI는 43.7로 한 달 만에 10.2포인트 올랐다. BSI는 100을 초과하면 경기 개선을 의미하는 반면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 호전 이유로 ‘명절 영향’을 가장 많이 꼽았다.

3월 BSI 전망도 밝은 편이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신학기 준비 등의 이유로 소비가 개선될 것으로 봤다. 이번 경기 조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기 전에 이뤄졌다. 향후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소상공인의 경기 전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진공 관계자는 “백신이 경기 낙관 이유로 포함되기는 처음”이라며 “소상공인이 경기를 전망할 때 백신 접종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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