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GGM車 부품업체 역량강화 지원

이형주 기자 입력 2021-01-20 03:00수정 2021-01-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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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안정화 위해 상생 협력 추진 광주시가 9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처음으로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부품 조달 안정화를 위해 지역기업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내년 말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경형 SUV 부품 사업화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업체들이 광주형 일자리 1호 기업인 GGM 등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원활히 납품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광기술원이 참여한다.

사업 대상은 자동차부품 모듈 사업 지원과 부품기업 맞춤형 통합 지원 등이다. 모듈 사업화 지원은 1차 협력사와 2·3차 협력업체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올해는 차체·섀시 분야 3건, 의장 분야 1건, 시트 분야 1건 등 5개 과제 10개 기업을 선정해 과제당 2억 원을 지원한다.

부품 기업 상황에 맞게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 대상은 시제품 개발, 지식공유 플랫폼 구축, 마케팅 등 5개 분야다. 다음 달 업체가 선정되면 타 지역 기업에서 납품되던 부품을 지역 내 2·3차 협력사가 1차 협력사와 공동으로 지역에서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어 기업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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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광주시#부품업체#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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