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신인 보이그룹 데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기획 시스템 도입 등을 담은 ‘SM 넥스트 3.0(SM NEXT 3.0·사진)’을 발표했다. ‘SM 넥스트 3.0’은 2023년 발표한 ‘SM 3.0’ 전략의 심화 버전으로 SM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미래 전략이다.
20일 SM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SM은 먼저 올해 중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공식화했다. 이들의 데뷔 과정은 예능 ‘응답하라 하이스쿨’을 통해 공개한다. 그동안 누적해 온 노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아티스트 적합도를 판단하는 등 A&R(Artist&Repertoire·음악의 전반적 기획) 시스템 또한 도입한다. 장철혁 SM 공동대표는 “급변하는 K팝과 AI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강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지 지식재산권(IP) 전략도 구체화했다.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현지의 강력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제작과 마케팅을 할 예정”이라며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등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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