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온라인 동영상 내년 국내서도 본다

정성택 기자 입력 2020-12-14 03:00수정 2020-1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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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에 진출한다. 디즈니플러스는 내년 3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중 하나인 ‘팔콘 앤 윈터솔져’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마블 스튜디오는 11일(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오리지널 시리즈로 ‘팔콘 앤 윈터솔져’가 내년 3월 19일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 소식과 함께 1분 52초 분량의 예고 영상도 공개했다. 배역은 변함없이 팔콘은 앤서니 매키, 윈터솔져는 서배스천 스탠이 맡는다.

앞서 디즈니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동유럽 등에서 내년에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된 디즈니플러스는 마블의 히어로 시리즈를 비롯해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스타워즈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의 인기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재 약 87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가세로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억80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2016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후 755만여 명의 국내 가입자(올해 8월 기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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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디즈니플러스#온라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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