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눈물 닦아준 7명 정부포상

고도예 기자 입력 2020-11-28 03:00수정 2020-1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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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기념 법무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3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기념해 송홍구 천안아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범죄 피해자 지원에 공로가 큰 관계자 7명에게 국민 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송 이사장은 2008년 이후 살인 피해를 입은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 포장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경기 안산 일대에서 범죄 피해를 입은 외국인을 도운 성낙헌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범죄 피해자를 위해 병원과 의료 협약을 맺어 치료비를 줄인 박춘근 수원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이 받았다.

최윤경 대구서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과 송태수 안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지원 위원은 동아일보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세로 이날 예정됐던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취소됐다. 법무부는 7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고, 나머지 수상자들은 우편으로 표창을 전달했다. 이 대회는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한국피해자학회가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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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예 기자 yea@donga.com
#제13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국민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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