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부르자”

최혜령 기자 입력 2020-11-20 03:00수정 2020-11-20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려는 가덕도 신공항을 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이름 붙이자고 제안했다.

조 전 장관은 19일 페이스북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것’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이런 비난 기꺼이 수용하여 공항명을 지으면 좋겠다.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이라고 썼다.

실제로 여권에선 노 전 대통령이 2006년 동남권 신공항 검토를 지시한 만큼 동남권 신공항을 노 전 대통령의 유산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9월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재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가덕도 신공항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업(遺業)”이라고 썼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선거가 생기고, 그 선거용으로 가덕도(신공항을) 살려내는 것이니 차라리 ‘오거돈 국제공항’을 적극 고려해 보라”고 했다.

주요기사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조국#가덕도#노무현 국제공항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