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1명’ K리그2 잔여경기 2주 이상 연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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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의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K리그2(2부) 일정이 변경됐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 일정을 2주 이상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과 안양의 26라운드 경기는 이달 31일에서 11월 17일로, 대전과 경남의 27라운드 경기는 11월 7일에서 11월 21일로 연기됐다. 정규리그 일정 변경으로 인해 승격 팀을 가리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날짜도 각각 11월 25일과 11월 29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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