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롯데아울렛 ‘메가 세일’… 하반기 최대 쇼핑 찬스가 온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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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7일간 ‘MEGA SALE’ 진행… 1년에 두차례 열리는 아울렛 최대 행사
300여개 브랜드 참여… 핼러윈 시즌 맞아 퍼레이드,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 다양


롯데아울렛에서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15일(일)까지 17일 동안 ‘롯데아울렛 MEGA SALE’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20개 점포에 입점한 30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기존 할인에 할인을 더해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행사다. 대표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몽블랑, 타미힐피거, 타임, 코치, 노스페이스, 실리트 등이다.

올해 하반기 메가 세일은 명품 수요 증가에 따라 병행 수입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하고, 기존 추가 세일 행사에 더해 브랜드의 재고를 소진하는 대형 행사를 동시에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김해점, 파주점, 수완점에서는 ‘해외 명품대전’이 열린다. 이천점에서는 해외패션 인기 브랜드인 ‘에트로’ 패밀리 세일이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진행돼 기존 할인에 추가 20∼70% 할인 혜택이 더해져 최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울렛 인기 상품군인 아웃도어·스포츠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파주점에서는 11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푸마’ 창고 대개방전을, 기흥점에서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 4일(수)까지 다이나핏 인기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김해점에서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 볼빅, 아이다스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 아우터 대전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동부산점 컬럼비아·아이더·머렐 등 아웃도어 대전, 군산점 디스커버리 FW상품전 등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상품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콘셉트의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핼러윈 포토존을 구성해 핼러윈 코스튬 복장을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코스튬 복장으로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일별 한정 수량으로 ‘초콜릿이 담긴 호박 바구니’를 증정한다.

기흥점에서는 핼러윈 포토존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2, 4, 6시에 핼러윈 퍼레이드를 전개하고, 거리 버스킹, 어린이 캐릭터 인형극 등 시간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파주점에서는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토, 일요일에 한해 선착순 400명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이천점에서는 11월 5일(목)부터 마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코스튬 퍼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관 1층 중앙정원에서 핼러윈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사은 행사로 점포에 따라 기간 중 롯데/국민/농협/현대/우리/신한/삼성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만/3만/5만 원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롯데/국민/농협/우리/비씨/신한/현대/삼성카드 사용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점포별 상이)


롯데백화점 문언배 아울렛MD팀장은 “메가 세일 행사는 롯데아울렛에서 1년에 2번 진행하는 최대 혜택의 행사로, 특히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 기간도 길게 진행하고 방역에도 더욱 신경을 써서 진행하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메가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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