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박세리, 주니어 골퍼 160명에 ‘셀렉스 스포츠’ 후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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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프 영웅이자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셀렉스’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박세리가 주니어 골프 선수 16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100%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한다.

박세리는 9월 7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6회 영건스 매치플레이’에 참가하는 영건스 아마추어 160명에게 운동 후 마시는 무유당·무지방 ‘셀렉스 스포츠’를 전달하고 응원 편지를 보냈다.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남자 주니어 대회. 매일유업, 이수그룹, 도미노피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 등 총 4개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박세리는 “주니어 선수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운동한 뒤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상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흡수 빠른 단백질도 잘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몸을 아꼈으면 좋겠다”고 응원 편지를 보냈다.

매일유업은 2014년부터 3년간 한국프로골프(KPGA) 매일유업 오픈 대회를 주최하고, 지난해부터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후원하는 등 국내 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박세리#셀렉스 스포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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