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변호사를 올리자 이재명 대통령이 ‘당이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천하느냐’는 취지로 말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대통령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타격하는 데 소재로 (2차 특검 후보 추천 건을) 쓰고 있다고 보면, 이것은 (대통령의) 참전이라고 봐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정 대표가 추진하는 것은 싫어한다는 게 (당내에서) 이미 다 공유가 돼 버린 상황”이라고 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낸 데 대해선 “조 대표가 실수한 것 같다”라며 “(13일 이후) 반합당파에서 ‘조국혁신당 너네 합당 안 하겠다고 했잖아’, ‘약속 지켜’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9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민주당이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가능성에 대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조 대표가 (민주당에 답변 시한을) 건 것은 압박하기 위함”이라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실행 계획을 담은 민주당 대외비 문건에 대한)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와 2차 종합 특검 추천 문제로 인해 기류가 확 바뀌었다. 민주당에서 조 대표 얘기를 협박처럼 느껴 굉장히 불쾌하신 분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가 진짜 합당을 원하는 거면 오히려 조용히 있어야 한다”며 “합당을 원하는 거면 (최후통첩은) 실책”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이 추천한 전 변호사가 아닌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변호사를 최종 임명한 것과 관련해선 “정 대표는 굉장히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그동안 약간 미온적으로 ‘대통령의 마음이 합당에 있는 것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해석 투쟁이 있었는데 정리가 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칭찬을 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선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지자체장이 쓸려 나갈 때 (정 구청장이) 성동구를 지켰다는 것은 대통령이 밀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본선 경쟁력도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요즘 발끈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초조함이 지금 배어 나오고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오 시장이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지방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방선거 뒤 당대표 선거까지 염두에 둔 발언인가’라는 물음엔 “만약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졌는데 과연 그 자리에 본인 의지대로 갈 수 있겠나”라고 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토크콘서트에서 “제가 제풀에 꺾여서 그만둘 것이란 기대를 가지신 분들은 그 기대를 접으라”라고 말한 데 대해선 “권력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한 전 대표가 ‘좋은 정치 하겠다’, ‘내가 좋은 정치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정치라는 게 굉장히 추상적이고 벙벙하다”라며 “(한 전 대표가 향후 정치 행보의 방향으로 제시한) 헌법, 사실, 상식이 어떻게 보수 정치로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야 나중에 제기할 수 있고,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월 9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나오셨습니다.
▶ 김준일: 안녕하세요.
▷ 강경석: 네 광화문 비대위 오늘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배수진 성공 그리고 눈물 훔친 한동훈 저 오른쪽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 어제 뭐 토크 콘서트 사진인데 저희가 이제 그거는 좀 이따 다시 한번 얘기를 나눠보고 이 두 사람의 서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각자도생을 시작했는데 장 대표! 자신의 재신임을 물으려거든 직을 걸고 말하라 뭐 요즘 유행이라고 하죠 직을 걸고 말하라 전당원 투표 통해서 결과에 따라서 본인 의원직까지 내놓겠다.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 대변인에 의하면 장동혁 대표가 말한 시한이 6일이었는데 아무도 직을 걸고 공개 요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종결됐다 이제 이겁니다. 근데 어제 한동훈 전 대표 본인을 그냥 한동훈이라고 말씀하셨죠? 이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는데 뭐 이제 그 의미가 뭔지 한번 저희가 자세히 한번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장동혁 대표 이 직을 걸고 말하라 뭐 이걸 가지고 조폭식 협박 정치 아니냐 이제 이런 비판 목소리까지 나왔는데 정 위원님 실제로 직을 걸고 장동혁 대표에게 재신임을 요구한 게 없었나요? 아 없었죠? 아무도 없었나요?
▶ 정광재: 아니요. 사실 직을 건다고 했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직이 너무 작아서 나 이거라도 걸겠다라고 한 사람은 있었어요. 아 그래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네 본인 그 며칠 남지 않은 당협위원장 직 그리고 함운경 서울시 마포을 당협위원장 내 직이라도 걸고 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실제 장동혁 대표가 직을 걸고 얘기하자 나름의 돌파구로 그걸 던졌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걸 선뜻 받아서 내가 갖고 있는 이 그러니까 한번 해보자 라고 답할 수 있는 공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는데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라는 자리는 국회의원은 4년 단체장도 4년이니까 4년이라는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국민 유권자가 그 권한을 위임한 거지 그렇죠. 그것을 너 마음대로 정치적인 이유로 쓰라고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본인들의 의사 대의의 도구로서 그 자리를 준 건데 그걸 걸고 하자고 하는 것 더군다나 당내 문제를 가지고 얘기하자는 것은 뭐 옳은 방향은 아니었다고 봐요. 저는 장동혁 대표가 나름의 승부수 본인이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 승부수를 통해서 어려운 난국을 헤쳐왔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것이 결코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 직 걸고 얘기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방향 잘못됐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아요.
▷ 강경석: 김 위원님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직을 걸겠다 너도 걸어라 이렇게 얘기한 거 어떻게 보면 이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당원 투표를 했을 때 자기는 재신임 될 거라고 자신을 해서 그런 걸까요? 이거 왜 이런 조건을 걸었다고 보시나요?
▶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그 당원 투표의 최근 트렌드들 과거에도 그랬는데 최근에 이게 좀 더 강해졌는데 네 지지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를 해서 네 그거를 이제 당 대표를 지지해 주고 그거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냥 투표에 참여를 안 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그게 이제 민주당이 최초의 1인 1표제 부결되기 전에 이제 당원 여론조사라는 걸로 당원 투표를 했었는데 그때 투표율이 20%대 나왔거든요. 20%대가 나왔는데 정확하게 뭐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간 그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1인 1표제 찬성은 80% 정도 나왔어요. 그때 그러니까 이거는 하면 무조건 이긴다. 게다가 이제 당원 숫자가 뭐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근데 하여간 70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늘어났다 라고 하면은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들어오신 분들 상당수는 장동혁 대표를 좀 더 지지하는 물론 친한동훈계 성향의 분들도 들어오셨겠지만 더 숫자가 많다 라는 걸 감안을 해 보면은 뭐 읽힐 거라고 봤겠죠. 그래서 제가 이제 신뢰하고 항상 읽는 언론 신문사 동아일보인가요? 동아일보죠. 동아일보의 표현에 따르면 장동혁의 협박 정치 이걸 제목으로 뽑았더라고.
▷ 강경석: 협박 정치 장동혁의 협박 정치.
▶ 김준일: 장동혁의 협박 정치 저는 이거 영화 타짜가 생각나더라고요. 나는 내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걸 거야. 동작 그만 그러니까 동작도 그냥 밑장 빼기냐 하니까 쫄리면 뒈지시던지 이게 고니가 얘기하잖아요. 그 딱 그거예요. 졸리면 뒈지시던지 그런데 이제 이 내용이 저는 장동혁 대표가 정확하게 좀 워딩을 말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처음에 뭐라고 했냐면은 당원 누구라도 이거에 대해서 투표를 하자고 하면 하겠습니다 라고 한 다음에 그다음에 다만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된다. 의원이나 지방 자치 단체장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럼 당원 누구라도 얘기를 했잖아요. 김종혁. 그렇죠. 예 그러면.
▷ 강경석: 당협위원장직도 걸었고요.
▶ 김준일: 그럼 받아야 되는 건가 아니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솔직히 그런 처음부터 국회의원하고 지방 자치 단체장들 중에서 제기를 하면 내가 하겠다 라고 한 게 아니라 당원 얘기를 이미 했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 잘못된 방식이다 이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국회의 배지만 사람 취급하면 사람 취급하는 더러운 정치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정광재: 저는 몇 말씀만 더 드리면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가 된 이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몇 가지 승부수를 통해서 본인의 리더십을 조금씩 조금씩 연명한 건 맞아요. 단식도 했고요. 네 단식도 했었고 필리버스터 24시간도 했었고 이번에 대표직을 걸어라 이것도 그런데 전쟁과 전투는 다르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 그거예요. 몇 개 몇 개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진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런 식으로 자꾸 당을 운영하는 거는 전투에서 이길 수 있지만 결국 전쟁 그러니까 이 전쟁이라는 건 저는 이제 당장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라고 생각하는데 당내 전투에서 이기면 뭐 합니까? 6·3 전쟁에서 패배로 가는 길로 갈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고요. 또 하나는 재신임을 묻는다고 했었을 때 제가 뭐 어떤 걸 수 있는 그 직이 있는 건 아닌데 첫 번째 당원 전체로만 하면 안 된다. 당대표 뽑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갤럽 여론조사 보면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 잘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는 57% 받았거든요. 그런데 무당층이라고 하는 데서는 10 몇 퍼센트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합치면 무당층과 당원 전체를 100으로 놓고 보면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숫자가 나오더라고요.
▷ 강경석: 이제 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죠.
▶ 정광재: 또는 투표율이 지나치게 낮은 상황에서는 짠물당원들만 투표를 하게 되니까 투표율이 70%까지 기록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 이게 4, 5일이 걸리더라도 이틀 하니까 45% 걸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충분히 그 당원의 집단 지성이 모일 정도의 높은 투표율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한번 해보자 라고 했다면 장동혁 대표도 그거 받기 어렵지 않았을까
▷ 강경석: 자 그런데 이제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윤 어게인 리더십이다. 본인의 이제 페이스북에 쓴 건데 당의 리더십을 윤 어게인에게 맡길 수 없다 뭐 쉽게 얘기해서 지도부 바뀌어야 된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지방선거 전에 이제 지도부 바뀔 가능성은 사실 없어 보이는데 김 위원님 뭐 국민의힘이 지금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상태에서 이렇게 뭐 갈등이 불거지고 나오고 하는데 당명 바꾸는 거 말고는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지방선거 전까지 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죠?
▶ 김준일: 그래서 김용태 의원도 쫄리면 뒈지시던지에 이제 반응을 못 했잖아요. 그렇죠 본인 직을 걸지도 않았어요. 사실 그게 뭐 장동혁 대표 체제에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의 말리는 거다 라고 볼 수도 있는데 사실은 아무도 국회의원 아무도 또 걸지 않은 것도 참 이상했다. 말은.
▷ 강경석: 2년 넘게 남아서 그런 건가요?
▶ 김준일: 말은 많이 하는데 또 뭔가 결계를 가지고 지금 싸우는 사람은 없다. 이게 국민의힘 현주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김용태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한다 라고 해서 그런 파장이 있을 것인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내부는 계속 지속될 수밖에 없지만은 뭐 정광재 비대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장동혁 체제는 지금 더 공고해지고 있다. 결국은 이거는 지방선거 그냥 치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강경석: 이대로 간다. 이대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 위원님.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이 당명 바꾸려고 하고 있잖아요. 뭐 여러 가지 이름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조금 혹시 천기를 누설하시면.
▶ 정광재: 아니 지금 얘기 나온 것은 자유와 공화라는 이름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들이 많이 접수됐다는 거예요. 약간 리크된 거는 신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인데 그럼 저는 신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지는 알겠지만 그게 과연 우리 강성 지지자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겠지만 전 국민의 민심을 갖고 올 수 있는 이름인가 여기에 대해서는 의문이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걸 일단 언론에서 당 이름 얘기할 때 민주당 국힘 또는 이렇게 두 글자로 얘기하잖아요. 이거 자유당으로 할 겁니까? 공화당으로 할 겁니까? 역사적으로 자유당은 우리 자유당 정권 얘기할 때 뭐 3·15 부정선거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요.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 대통령으로서 저는 공이 과보다 많다고 생각하는데 자유당이라는 이름 자체는 굉장히 부정적이에요. 공화당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공화당이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공과 특히 보수 진영에서는 공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공화당이라는 이름이 너무 과거를 연상시키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으로 21세기 대한민국 지금 탈이념화된 한국 정치 지형에서 매력적인 이름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시 고려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서지영 의원이 담당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서지영 의원이 저랑 이제 나이도 같고 학번도 같아서 친구처럼 지내는 또 당직자 출신이시잖아요. 서 의원님이 자유공화당이라는 신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은 좀 다시 재고해 주십시오.
▷ 강경석: 어디까지나 이거 장동혁 대표 체제가 그만큼 지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이제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거.
▶ 김준일: 이름은 제가 조금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저는 뭐 당명 개정 자체에 부정적이기는 하지만 이제 굳이 바꿔야 된다 라면은 말씀하신 대로 이승만 그러니까 지금 당사에 지금 얼굴이 걸려 있는 대통령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3명이잖아요. 그러면은 이제 자유당하고 공화당하고 합쳐가지고 거기다 그냥 쓸 수는 없으니까 신자유공화당 이렇게 하는 게 유력하다 라는 게 찌라시 댓글로 좀 돌았어요. 아마 당에서 한번 띄워봤을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여론을 한번 살펴보려고 그런데 이게 이승만과 박정희의 이거를 계승하겠다 라는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미 자유통일당이 있고요. 그렇죠 우리공화당이 있어요. 우리 공화당이 있네요. 그러니까 이게 조원진 의원 이승만 박정희에서 새로운 보수를 가치를 세우는 게 아니라 자통당과 우공당을 합쳐서 거기 이렇게 지금 그 정도의 이념적 색채를 가진 정당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으면 3당 합당해라 그냥.
▷ 강경석: 자 당명 가지고도 또 앞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또 초반에 썸네일에도 준비했지만 한쪽에는 한동훈 전 대표가 있습니다. 어제 잠실 실내 체육관 1만 5천 명에서 2만 명 주최 측은 참석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만큼 대규모 콘서트였습니다. 지금 저 위에서 찍은 사진만 봐도 지금 잠실 실내체육관이 거의 그 뒤편에 안 보이는 자리 빼고는 꽉 찼다는 건데 여러 의원들이 출석하셨죠? 참석하셨죠? 고동진 의원 김종혁 전 최고위원, 배현진 의원까지도 총출동했는데 정 위원님 어제 가셨죠? 현장에.
▶ 정광재: 저는 현장에 갔다가 5시에 방송 출연이 있어서 전반 딱 그 시작할 때 나왔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친한계 의원이 14분인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친한계 의원이라고 하는 그 스펙트럼을 아주 적게 잡으면 한 16명 정도 된다고 하고 조금 더 넓게 잡으면 26명 된다고 하는데 이른바 적은 의미의 친한계라고 하는 분들은 다 오신 것 같아요.
▷ 강경석: 그런데 그 한동훈 전 대표 손수건으로 이렇게 눈물을 약간 훔치는 모습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 화면을 한번 준비해 봤는데 왼쪽에 이제 보이는 화면이 중간에 본인이 이제 뭐 조명이 너무 강했다 나 이렇게 멜랑콜리한 사람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 저 오른쪽에 잡혀 있는 모습은 시작하기 전에 또 이렇게 또 눈가를 톡톡톡 손수건으로 훔치는 장면인데 실제로 눈물을 흘리셨는지.
▶ 정광재: 멜랑콜리한 사람이 나쁜가요? 멜랑콜리한 사람이.
▷ 강경석: 아니 너무 감정이 복받칠 수도 있고.
▶ 정광재: 노무현 전 대통령은 눈물 훔치는 걸로 대통령까지 됐잖아요. 소나무 기타 치면서 그런데 그 한동훈 전 대표가 하여튼 뭐 정치인으로서 눈물 보이는 게 좀 나약한 이미지가 되는 것 같아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이상민 전 의원 상가에 가서도 꽤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 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제가 저 화면을 직접 그 현장에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렇게 많은 분들이 와서 본인이 어려운 시기에 지금 인생 살면서 제일 어려운 시기 아니겠습니까? 그럴까요? 그러지 않겠어요? 굉장히 나름대로 지금 만으로 52살이잖아요. 인생에 큰 굴곡이 없이 살다가 정치를 한 이후에는 상당히 지금 어려운 길을 많이 걷고 있잖아요. 지금 저는 제일 어려운 시기라고 봐요. 개인적인 고민도 많을 거고 아니 6·3 지방선거에 있어서 본인이 돌아오겠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돌아올 건지 지금.
▷ 강경석: 앞에 붙일 이름도 없는 그냥 한동훈.
▶ 정광재: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본인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기 위해서 전국에서 1만여 명 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동네 이름을 연호할 때 그때 느끼는 개인적인 소외는 눈물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 강경석: 김 위원님. 그런데 정치인들이 보통 토크 콘서트를 하거나 이런 출판기념회라고 그러죠. 이 정도까지 2만 명 가까이 모여서 응원봉 들고 포토카드 흔들고 이런 거 본 적 있으신가요?
▶ 김준일: 아니 없죠. 당연히 네 보통 뭐 북 콘서트든 뭐 토크 콘서트든 하면은 이제 몇백 명 정도 오고 많이 오면은 천 명 가까이 오는 거는 대박 났다 이 정도니까 뭐 한동훈 대 전 대표에 대한 어떤 강한 지지층이 있고 그들이 행동력도 있고 이거를 부인할 수는 없죠. 그리고 뭐 눈물을 흘렸네 안 흘렸네 뭐 그거는 지엽적인 것 같아요.뭐 눈물 날 수도 있죠. 그러니까 지지자들이 울지 마 뭐 이렇게 막 연호를 하더라고요. 저한테도 한동훈 대표가 연락을 해서 시간 되시면 좀 오시라 직접 연락을 하셨나요? 예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지방에 이게 가족 행사가 있어서 제가 정중하게 못 가 죄송하다 그리고 이 행사 잘 치르시길 바란다 이렇게 했는데 뭐 이제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이제 새로운 페이지가 이제 시작이 되는 이런 상황인 것 같고 저는 한동훈 대표께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그러니까 지금 당장 윤석열과의 관계 이게 지금 당도 그렇고 보수 정치가 윤석열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 이걸로 지금 이렇게 갈라져 있잖아요. 그거를 좀 뛰어넘는 보수의 가치가 저는 있어야 된다. 사실은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다 똑같아요. 뭐 좀 냉정하게 얘기를 하면은 윤석열의 찬성 반대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거를 빼놓고 정말로 다 다른가 이 이 보수 정치인들이 제가 보기엔 다 대동소이합니다.그냥 지금 이명박까지는 보수의 가치라는 거를 가지고 논쟁도 있었어요.네 그런데 사실은 박근혜가 이기기는 했지만 이미 박근혜 때부터 보수 정치의 몰락이 시작됐다고 보는데 그 이후에 새로운 담론이 없습니다.
▷ 강경석: 그렇죠 그때부터 배신의 정치 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잖아요.
▶ 김준일: 정확하게 2014년 6월 25일날 박근혜가 유승민을 향해서 배신의 정치하면서 배신의 정치냐 아니냐만 10년 동안 싸워 왔지 그렇죠. 보수가 뭐를 해야 되는 건지 새로운 가치는 무엇인지 그게 안 되니까 맨날 이승만 끌어오고 박정희 끌어오고 그게 이제 맨날 우리 공화당이니 자유당이니 이 얘기하는 거예요. 저는 한동훈 대표가 어차피 강제로 이제 이런 상황을 맞이했으면은 보수의 가치를 무엇을 가지고 보수는 정치를 할 것인가를 가지고 이제는 고민을 하고 이거를 외연도 넓히고 이런 상황이 지금 해야 된다.그러니까 꼭 출마 여부는 또 뭐 그거는 고민이 있겠지만은 이게 없으면요. 보수는 맨날 또 윤석열 같은 사람 끌어다가 또 쓰고 또 망하고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일본의 자민당처럼 될 수도 있어요. 3분의 2 지금 먹었잖아요. 지금 저지선을 뚫었죠. 지금 예 내가 제가 보기엔 2년 뒤 총선에서 완전히 3분의 2 이상 먹어서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 강경석: 사실 그래서 합당한다고.
▶ 정광재: 합당 논의하는 거 보니까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럴 수 있죠.
▷ 강경석: 저희가 또 준비를 했는데 사실 그래서 지금 관심이 다들 몰렸던 게 뭐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토크 콘서트를 여는 것뿐만이 아니라 열어서 그럼 무슨 말을 할 거냐 이제 이게 가장 궁금했단 말이죠. 근데 내가 제풀에 꺾여서 그만둘 거라는 기대를 가지신 분들은 기대를 접으라 뭐 이 정도 선에서 메시지가 나왔어요. 뭔가 조금 더 진전적인 건 없었는데 사실 정 의원님 이 메시지의 숨은 의미 그리고 앞으로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 여기에 무슨 뜻이 담겨 있다고 해석을 해야 될까요?
▶ 정광재: 저는 어제 그 제풀에 꺾여서 넘어지지 않겠다 뭐 이거 있잖아요. 저는 권력 의지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권력 저도 한 20여 년 이상 정치권 이렇게 들여다보고 과거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권력 의지가 있는 사람만 대통령 되더라 그렇죠 김대중 대통령 사수해 갖고 대통령 됐어요.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 뭐 이런 분들은 사실 목숨 걸고 쿠데타 한 겁니다. 이게 권력 의지가 없었다면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후에 있었던 대통령들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 어떻습니까? 그 어려운 시기 정말 대장동 재판 받으면서 23일인가 단식했죠. 이런 그 권력 의지를 키우면서 내가 정말 권력을 잡았을 때 어떻게 이 권력을 행사할 거다 라는 생각들이 단련됐다고 보거든요. 저는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이런 권력 의지의 단련 기간 이거 지금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 분명히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제 의미 있게 들었던 건 한동훈 대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좋은 정치 하겠다 내가 좋은 정치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 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정치라는 게 굉장히 추상적이에요. 벙벙하잖아요. 본인도 어제 내가 좋은 정치 얘기하니까 너무 벙벙하다 라고 얘기하는데 좋은 정치의 기준 세 가지를 얘기했더라고요. 헌법 사실 상식 헌법 사실 상식 저는 그 헌법 사실 상식이 어떻게 보수 정치로 구현될 수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대안을 제시해야 나중에 제기할 수 있고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 김준일 평론가 얘기하신 것처럼 보수가 지난 10여 년간 무엇이 보수고 왜 보수가 집권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득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대북 정책과 관련해 갖고 아니 우리의 대북 정책 북한 비핵화 맨날 국제사회와 공조해 갖고 북한 비핵화 만들어야 된다 핵을 머리에 이고 못 산다 이런 그 얘기만 하고 다니는데 그러면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 어떻게 할 건지 대북 정책 어떻게 가져갈 건지 하나도 진전된 게 없어요. 제가 사실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 당이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뭐 일단 스톱하고 무슨 뭐였죠? denuclearization 영어로 했단 말이에요.
▶ 김준일: 동결 감축 비핵화.
▶ 정광재: 이렇게 갔는데 그럼 우리 당은 어떤 대북 정책을 갖고 있는가 이걸 떳떳하게 얘기하기가 어렵겠더라고요.
▷ 강경석: 자 지금 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사실 이런 담론들 이런 게 지금 오가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지금 징계 잔치가 벌어지고 있어요. 오늘도 지금 방금 최고위원회에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제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지방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서울시당위원장이죠. 어떻게 보면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현진 의원 징계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김 의원님 이 징계까지 할 수 있을까요?
▶ 김준일: 전 징계할 거라고 봅니다.
▷ 강경석: 지방선거 앞두고요 서울시장 위원장인데 결국 징계를 한다.
▶ 김준일: 서울시당위원장을 내려놓을 정도의 징계는 갈 거라고 봐요.
▷ 강경석: 일단 권한을 뺏겠다 왜 그러는 거죠?
▶ 김준일: 아니 당연히 이게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좀 죄송합니다. 피래미 잔챙이들하고 달라요. 배현진 의원은 그러니까 한동훈 김종혁은 이제 제명을 해야 되는 거고 이미 제명이 됐죠. 모든 친한계를 다 제명하거나 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에 이제 당무 감사 해 가지고 37명의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이 사람들 했는데 징계하거나 교체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고 그러니까 흔들린다 이래서 이제 그거를 나중에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는데 뭐 친장동혁 계가 더 많았다라는 소문도 있어요.
▷ 강경석: 그래서 안 했다.
▶ 김준일: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도 그런데 이거는 배현진 의원은 쉽게 얘기를 하면 서울시장뿐만이 아니라 구청장.
▷ 강경석: 구청장 시의원.
▶ 김준일: 시의원 구의원 다 싹 이거를 공천한 사실상의 권한이 있단 말이에요.
▷ 강경석: 어마어마한 권한이 있는.
▶ 김준일: 작년 9월에 그때 조정훈 배현진 2명이 붙었는데 네 1150대 1160대 1110인가 그랬어요. 50표 차이 50표 차이.
▷ 강경석: 굉장히 근소한 차이로.
▶ 김준일: 그러니까 2% 포인트 차로 43 대 45로 배현진이 이겼거든요.그러니까 이게 당권파들 입장에서는 이제 좀 그러니까 땅을 친 거죠. 사실은 그때 이거를 가져왔었어야지 우리가 공천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딱 걸렸다 저는 이렇게 봐요. 그래서 이게 징계 내전으로 지금 사실 전쟁이다. 지금 저기에서는 서울시당에서는 고성국 지금 징계하겠다고 김경진 의원이 서울시당윤리위원장이 또 내정이 됐어요. 고성국 제명하겠다고 지금 나오고 있고 이쪽에서는 징계하겠다고 나오고 있고 그래서 아 이거 진짜 답이 없다.
▷ 강경석: 자 이 국민의힘 내전 상황이 지금 어떻게 흘러갈지 참 저희가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저희 두 번째 의제 준비하기 전에 지금 바로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십시오. 그리고 댓글 게시판에 지금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 질문도 많이 올려주시면 저희가 마지막에 우리 비대위원 두 분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자 광화문 비대위 두 번째 의제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우리 조국혁신당 대표 그리고 사실 오른쪽 사진은 지금 정청래 대표인데 이언주 최고위원이 정청래 대표를 노려보는 사진이죠. 뭐 저 사진만큼 지금 민주당의 상황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진이 또 있을까 싶은데 조국 대표 13일 시한을 내걸었습니다. 어제 기자간담회를 했죠. 13일 전까지 민주당 공식 입장 결정해 달라 없으면 합당 없는 거다.거의 뭐 배수진 쳤습니다. 지금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이거 합당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정 의원님 어떻게 보면 이제 국민의힘 경쟁자 입장이시잖아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 정광재: 저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의 마인드를 마음가짐을 지금 이렇게 평가했어요.말년 병장 같다. 말년 병장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된다. 그러니까 떨어지는 낙엽도 그러니까 합당을 앞두고 우리가 큰 일 앞두고는 목욕 재개하고 이제 가만히 있잖아요.그 조국 혁신 그러니까 조국혁신당은 지금 사실 조국 대표의 1인 정당이잖아요. 당내 의견 물을 것도 없이 조국 대표가 정하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그런데 조국 대표는 지금 민주당과 합당하는 게 본인의 정치적인 미래를 밝혀가는 데 있어서 최선의 시나리오예요. 그렇죠 왜냐하면 지금 본인도 조국 대표가 대표직을 맡고 있지만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였고 원외 대표라는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럼요. 그러니까 조 대표도 지금 6월 3일에 있는 보궐 선거를 통해서 어떻게든 원내에 들어가서 본인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하고 그게 2028년 총선 나아가서 2030년 대선에 본인의 그 정치력을 키우는 첫 번째 단계가 되는데 이 첫 번째 단계도 못 넘게 생긴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굉장히 당황스러울 겁니다. 민주당은 뭐 계속해서 얘기하겠지만 민주당 본류와 지류가 뭐냐 이 부분과 관련해서 논의가 본격화된 것 같아요. 유시민 작가의 그 참전으로 인해서.
▷ 강경석: 조국 대표가 원래 이제 정청래 대표에게 회동도 제안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민주당 내일 의원총회 합니다. 의원총회를 마치고 친명계 지도부 그리고 친청계 지도부 다 이제 의견을 취합을 하겠죠. 그런데 이 와중에 합당 문건 저희 동아일보 단독 보도로 합당 문건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다시 아까 사진에서 보셨지만 이언주 최고위원이 째려보고 있잖아요. 민주당 과연 13일 전까지 뭔가 의견을 정리할 수 있을까요? 김 위원님.
▶ 김준일: 안 될 것 같고요. 안 된다고요 예. 예. 13일을 조국 대표가 저렇게 건 거는 압박을 하기 위함이죠. 이게 이게 장기화되면 여러모로 타격이 심해지고 조국혁신당 본인들도 흔들리고 뭐 이런 것 때문에 설 연휴 전에 뭔가 끝내겠다 라는 그러니까 큰 가닥을 잡겠다 라는 건데 이게 동아일보의 이 단독 보도와 지금 뭐 뒤에 얘기하겠지만은 지금 특검 추천 문제로 인해서 기류가 확 바뀌었다. 그래서 민주당에서 저 조국 대표 얘기를 받아들이는 게 뭔가 협박처럼 느껴서 굉장히 불쾌하신 분들이 많아요. 지금 얘기 들으니까. 그래서 조국 대표가 저거 제가 보기에는 진짜 합당을 원하는 거면 오히려 조용히 있어야 되나 그러니까 합당을 원하는 거면 저거는 실책이고요. 그렇죠. 이제 어떻게 되냐면은 13일 이후로 끊어버릴 거예요.오히려 그러면은 야 조국혁신당 니네 이제 합당 안 하겠다고 했잖아. 니들 약속 지켜 이제 반합당파에서는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강경석: 오히려 지금 카드가 지금 더 사라지는 느낌이네.
▶ 김준일: 예. 제가 보기에는 조국 대표가 저거 실수한 것 같고요. 지금은 민주당 본인들도 불쾌한 게 있고 뭐 이렇게 하겠지만은 예를 들면 이언주 의원이 뭐 숙주 정치 뭐 이런 거를 했을 때 반박하는 거는 오케이 네 근데 그거는 민주당에서 다 어쨌든 지금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정청래 대표도 힘들어지고 안 좋아진 것 같고 내일 격론이 벌어질 거예요.
▷ 강경석: 그러겠죠. 민주당 의총.
▶ 김준일: 격론이 벌어질 건데 결론 못 내립니다. 제가 보기엔 결론이 안 난다.네 못 날 가능성이 높아 정청래 대표도 지금 당원 투표 이거 추진하기에는 지금 너무 곤경에 빠진 상황이에요. 그게 이게 실질적으로 대통령이 지금 참전해 버린 상황이 돼버렸거든요. 그래서 정청래 나 이거 뭐 문제 있다 라고 생각해라고 시그널을 명확하게 보인 상황이라서 중간지대에 있던 의원들 눈치 보던 사람들도 이거는 아니다 라고 대통령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 강경석: 그러니까 민주당 내에서 사실 지금 요즘에 보면 김어준 씨에 대한 비토론까지 나오는 게 이게 배후에서 김어준 기획설까지 나오고 이 와중에 문건도 나오고 이 와중에 또 조국 대표는 13일 전까지 결정해라 최후통첩 날리고 결국 민주당이 지금 지지율에 취해가지고 낙승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는 안 된다 이런 논리인데 어떻게 보면 지금 지난 대선이었죠. 이재명 당시 민주 후보 그리고 정의당 권영국 후보 득표율 합쳤었던 것보다 김문수 당시 후보와 이준석 후보 합친 게 0.91%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엔 친명계에서는 이거 그때랑 이게 비교하는 게 안 맞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취지인데 문제는 이 와중에 저희 동아일보가 단독으로 보도한 대외비 문건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 당시에는 저희가 지금 민주당이 당시에 이제 내부에 문서에 어떤 일정으로 했는지를 간단하게 지금 준비해 봤는데 일단 문건이 이렇게 나옵니다. 6일까지는 사전에 협상을 하고 그리고 9일까지 최고위원회 의결을 하고 그다음에 당원 토론회 하고 그다음에 권리당원 투표하고 지금 저 마지막에 있는 27일 또는 3월 3일까지 합당 신고를 하겠다 이게 그 문건 안에 나와 있던 내용인데요. 자 당사자는 몰랐다. 정청래 대표는 사무총장한테 지금 조사를 해라 시켰다는데 정 의원님 이 문건 진짜 모르고 작성됐을까요?
▶ 정광재: 저는 합당 문건이나 특검 추천 논란이나 이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가요? 이건 핑계고 구실이에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이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해서 청와대의 입장이 뭐냐 그러니까 이거 당무 개입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기 때문에 얘기 못한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이미 참전한 거예요. 한준호 의원이 이틀이나 이거 합당 안 된다라고 했고 40명의 의원들이 모여 갖고 정청래 대표 이 합당 논의 그만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김민석 총리도 합당 이거 절차적 민주정에 문제가 있다. 그렇죠 사실 절차적으로 민주적인 문제가 있었느냐 저는 그거 동의하기 어렵거든요.
▷ 강경석: 텔레그램 사건도 터지고요.
▶ 정광재: 왜냐하면 아 이거 합당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제안하겠다고 했고 제안 이후에 당내 토론한다고 했고 그다음에 당원들에게 묻겠다 라고 한다면 민주적 절차를 밟겠다고 한 건데 그냥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꿈치 못 생겼다고 이렇게 비난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합당에 반대하는 주도적인 흐름이 이런 것들을 핑계 삼아 공격하고 있는 거예요.아까 저는 저 일정 나오는 거 있잖아요. 지금 굉장히 늦어졌다고 봐요.저 일정 실무적으로 저거 실무진 준비할 수 있죠. 당연히 큰일을 앞두고 야 이거 이렇게 우리가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 옛날에는 어땠는지 한번 더 알아봐 조승래 사무총장이 얘기할 수 있다고 봐요. 실무진이 그럼 과거에 한번 뭐 나무위키도 찾아보고 네이버 검색해 고 만들었을 거 아닙니까? 6월 3일 지방선거 일정 앞두고 그거 갖고 있었는데 저는 이거 약간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도 여겨지거든요. 반청 세력 또는 합당이 이대로 진행되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고의로 언론에 이렇게 흘렸을 수 있다 플레이를 했을 수도 있다 라고 보거든요.
▷ 강경석: 아까 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대통령이 지금 참전을 했다. 이제 이걸로 볼 수 있는 대목이 2차 특검 이 문제를 가지고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이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천할 수 있느냐 이런 취지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결국엔 정청래 대표 사과했죠. 그리고 당시 이 논란이 됐던 2차 특검을 추천한 걸로 알려진 이성윤 최고위원도 지금 입장을 밝히기로 했죠. 어떻게 보면은 일각에선 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이거 대통령 곤란하게 했던 이 쌍방울 변호사 일부러 추천한 거 아니냐 김 위원님 진짜로 그랬을까요?
▶ 김준일: 저는 뭐 일부러 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라고 보고요. 그러니까 이게 전준철 변호사가 예전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때 그때 반부패.
▷ 강경석: 1부장 2부장을 다 했죠.
▶ 김준일: 예 반부패부장을 했었어요. 그래서 소위 말하는 이성윤 라인이고 특검 추천해야 되니까 최고위원이 본인 몫을 좀 행사를 해 가지고 이거를 했는데 이게 그러니까 본인은 전준철 변호사는 이 김성태 쌍방울을 맡기는 했지만은 이 김성태가 대북 송금했다라고 주장하는 이거를 자기가 변호한 건 아니었다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그겁니다. 이게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변호사를 지금 특검으로 임명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때 사실은 이 얘기가 나왔어야지 보통은 일반적이잖아요. 대통령이 뭐 불쾌해한다 뭐 그런데 이게 뒤늦게 이건태 의원도 대장동 변호사 출신인데 이 사람이 이분이 뒤늦게 이거를 제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죠 며칠이 시차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도 그렇고 특유의 그 일종의 특정한 사건을 가지고 이거를 한번 키워봐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은 이번에 대한상의 건도 그렇잖아요.
▶ 김준일: 그렇죠 대한상의에서 상속세 때문에 2천 명이 해외로 나갔다 나갔다 그거 가짜 뉴스다 라고 하면서 대한상의 군기 좀 잡아야 되겠네. 딱 그거고 이 건도 보니까 전준철이 사실 누군지 잘 몰라 처음에는 대통령도 몰랐을 수 있어요.근데 보고를 받고 이거 그러면 정청래 쪽이 이제 한 거야. 지금 우리 정광재 위원이 얘기하듯이 이거 자체를 정청래 대표를 타격하는 데 소재로 사실은 대통령이 쓰고 있다 라고 보면 이거는 참전이라고 봐야죠. 이거를 당내에서도 모르지 않고요. 그동안 약간 미온적으로 당시 그러니까 대통령의 마음이 합당해 있는 거냐 아니냐 가지고 막 해석 투쟁이 막 있었잖아요. 정리가 된 거예요. 최초에 어쨌든 지금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거는 싫어해 라는 게 이미 다 공유가 돼 버린 상황이라서 정청래 대표는 굉장히 힘들어진 상황이다. 지금.
▷ 강경석: 지금 사실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저희가 그동안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던 사례들을 한번 쭉 모아봤는데 작년만 해도 뭐 강훈식 비서실장 정도가 나왔었는데 올해였죠. 지난달 정청래 대표랑 저녁을 먹으면서 혹시 반명이십니까? 이 말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불과 몇 주 사이에 여러 가지 지금 뭐 국회가 너무 느리다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랬는데 지금 이제 전준철 변호사가 가지고 대체 누가 이런 사람을 추천했느냐까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내부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린 셈인데 뭐 합당까지고 이거 이어질 수 있을지 굉장히 지금 뭐 어려운 상황이네요. 저희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자 세 번째 의제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 열어보겠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왼쪽에 어제 북 콘서트였나요? 출판기념회였나요? 뭐 이제 서울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거죠 명픽 이재명 대통령이 고른 서울시장 후보라는 얘기인데 오른쪽에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지금 속이 타들어갈 것 같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공개적으로 칭찬을 하면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몸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죠 어제 북 콘서트에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했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 지금 이제 속이 탈 수밖에 없죠. 경쟁자들은 치고 올라오고 본인은 지금 계속 장동혁 대표 이거 이러면 안 된다 이 얘기밖에 못 하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여당은 지금 정원오 구청장 말고도 사실 출마 선언을 한 후보군이 6명이나 됩니다. 총 뭐 저희가 지금까지 공식 출마 선언했던 분들만 쫙 모아봐도 이제 이렇게 화면 하나에 꽉 찰 정도인데 현역 의원만 지금 5명이죠.3선 4선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 말고는 사실 지금 나올 수 있는 분들이 없는데 ///(삭제)자 일단 민주당은 그러면 경선을 치러야 한단 말이죠. 김 위원님 지금 저분들 중에서 가장 유력하게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분 뭐 누가 있을까요?
▶ 김준일: 일단 그 김영배 의원이 4선이라고 적혀 있어요. 재선인데 4선이라고 적혀 있어서 물론 성북구청장도 하고 그 훌륭하신 분이에요.(삭제) ///뭐 그냥 여론조사 최근에 나온 거 보면은 그 정원오 그리고 박주민 양강 구도인 것 같아요.아 그런가요? 예 예 뭐 제가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여러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정원오 구청장이 한 번 뜬 다음에 내려가지가 않아요.그래서 이게 대통령 이게 서울시에 좀 독특한 것도 있네요. 서울시가 약간 보수화된 것도 있지만 또 하나가 좀 더 이거를 행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시장직 자체가 워낙 상징성이 크고 대권 후보도 될 수 있고 뭐 이런 거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선호 그래서 성동구가 사실은 집값이 많이 올라서 여기가 소위 말해서 보수화됐다라고 하는데도 계속 이겼잖아요. 지난번에 지방선거에서 다 민주당 지자체장 쓸려 나갈 때도 성동구에서 지켰다 라는 거는 이거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정원오 구청장이 대통령이 밀어주는 거 당내 경선뿐만이 아니라 본선 경쟁력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 강경석: 유일하게 3선이시잖아요. 또 3선 구청장인데.
▶ 김준일: 구청장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당내 경선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양강 구도라고 보는데 그 이후에 표들이 어디로 움직일지는 좀 더 봐야 되지만은 어쨌든 제가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오세훈 시장이 최근에 굉장히 안 좋아졌어요. 수치가
▷ 강경석: 누구랑 붙었을 때요?
▶ 김준일: 누구랑 붙어도 다 안 좋아요. 지금 모든 후보들과 모든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과 붙어도 다 안 좋은데 이거는 오세훈 시장의 스스로의 실책도 있고 당내 분위기 영향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이 요즘 발끈하고 지금 막 이렇게 하는 이유가 이 초조함이 지금 배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 강경석: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진짜 오세훈 시장 지금 벌써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애초에 김민석 국무총리 등판론이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사실 누가 붙어도 이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이었는데 김 의원 말씀처럼 지금은 누가 붙어도 이길 수 있는 질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바뀌어 버렸는데 오 시장 수천 명의 후보를 대신해서 내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다. 장동혁 대표를 향한 그런 비판과 지적 정 위원님 오 시장 지금 이게 실제로 이기려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만약에 나중에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본인이 당대표 선거까지 출마할 것까지 염두에 두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 정광재: 실제로 이기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졌는데 당 대표 자리에 오겠다 라고 했을 때 맞지 않죠? 과연 그 자리에 본인 의지대로 갈 수 있겠습니까? 네 저는 민주당 경선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지금 상황은 그렇죠 첫 번째는 이런 걸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일단 민주당 정치인 출신으로 오세훈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면 민주당 정치인을 선호할 가능성이 큰데 민주당 본류 정치인으로는 오세훈 후보를 이길 수 없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아마 정원오 구청장이 떴었을 거예요. 그렇죠 처음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그런 얘기했던가요? 정원오 구청장의 행정가로서 정치적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거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박주민 의원 유력하다고 했는데 박주민 의원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박주민 의원에 대한 비토 세력이 있을 겁니다. 중도층에서. 그렇기 때문에 박주민 후보가 나왔을 때는 무난하게 45%를 얻는데 당선되기 위한 51%를 얻을 수 있느냐 이건 별개의 문제거든요. 그런데 정원오 구청장은 그 확장 가능성에서는 박주민 의원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평가를 받을 거예요.
▷ 강경석: 그래서 명픽이 됐을 수 있죠.
▶ 정광재: 과거에 10차례 서울시장 선거가 있었다고 하는데 재보궐을 포함해서 5명의 민주당 출신 후보 서울시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5명 다 공통점은 뭔지 아세요? 뭐였나요? 민주당에서 정말로 본격적인 정치를 했던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조순, 박원순 이런 분들이 다 민주당 본류의 정치인 그러니까 아주 이념적으로 진보 정치인 민주당 색이 강했던 사람이 아니라 아 이 사람은 그래도 서울시에 행정 맡길 수 있겠다 라고 해서 평가를 받은 거지 과거 민주당에서 오랫동안 정치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점 정원오 구청장도 그렇죠.
▷ 강경석: 같은 맥락이네요. ///(삭제)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치열한 경선이 벌어질 것 같은데 아까 우리 김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김영배 의원 재선이신데 저희가 그래픽에 잘못 표기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김준일: 좋아하실 거예요.///(삭제)
▷ 강경석: 박홍근 의원 그리고 서영교 의원 이 두 분은 4선인데 김영배 의원은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때 청와대에서 비서관도 하시고 그 뭐 재선이 3선의 박주민 의원 그리고 전현희 의원 이렇게 지금 5명 현역 의원과 성동구청장 6명 경선을 지금 치를 예정입니다. 그런데 김 의원님 그런데 오 시장 경쟁자라고 할 분이 지금 없어요. 나경원 의원도 그렇고 윤희숙 전 의원도 그렇고 본격적으로 아직 출마 선언을 한 분들이 없는데 뭐 국민의힘 쪽에서는 그냥 이대로 오세훈 시장이 후보로 무난하게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시나요?
▶ 김준일: 지금 국민의힘 분위기는 현역 의원들은 다 그러니까 대구 경북을 빼놓고는 지금 거의 안 나오려는 분위기예요.
▷ 강경석: 경기도지사도 안 나왔고 아무도 없죠. 지금.
▶ 김준일: 안철수 의원도 지금 안 나오겠다라는 다른 사람 추천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막 등 김은혜 의원은 아예 아무 얘기도 안 하고 있어요. 그냥 혹시나 나가라고 할까 봐.
▷ 강경석: 나름 진한 후보였는데 말이야.
▶ 김준일: 예 지난번에 후보였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나경원 의원이 승산이 있다라고 생각하면 안 나오실 분이 아니죠. 네 그런데 저는 최근에 이 룰을 50대 50으로 원래대로 하는 걸로 확정을 했잖아요. 네 이거를 원래 나경원 의원 측이 이제 이거를 당심 70 민심 30으로 하려는 거를 원래대로 하겠다 라고 한 거는 나름 오세훈 시장에 대한 약간 그런 다독임도 있었다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오 시장이 정말로 지금 당권 도전을 위해서 저러는 것이냐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저도 그러니까 서울시장을 한번. 근데 최악의 경우에는 이대로 가면 질 수 있으면 오히려 뭐 소위 말해서 컷오프를 대서 그다음에 뭔가를 도모하는 걸로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거를 처음부터 노리고 한 거는 아닌 것 같다. 당의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까 윤 어게인 세력을 절연하지 못하는 이걸로는 필패다 라고 지금 오 시장은 보는 것 같고 오 시장 쪽 얘기를 들어봐도 다 장동혁 대표 비판한 거 오 시장이 결정했다 라는 거예요. 김병민도 말리고 다 말렸다라는 거지.
▷ 강경석: 참모들은 하지 말라고 했죠.
▶ 김준일: 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오 시장이 아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라고 하면서 이렇게 가는 거라서 어쨌든 저는 윤희숙 의원은 배지가 없으니까 뭐 붙어 볼 만 하지만 지금은 오세훈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 강경석: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지금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는데 앞으로 이 움직임들 저희가 한번 또 잘 해석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저희가 준비한 네 번째 의제 살펴보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전한길 씨 보수 유튜버죠. 제대로 붙게 됐습니다. 이 이준석 대표 부정선거론자 전한길 씨에게 토론해 보자. 뭐 본인은 1대 100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1 대 4 토론이 됐죠. 25일로 일단 합의가 됐습니다. 이준석 대표 혼자서 전한길 씨를 비롯한 보수 소위 보수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부정 선거 세력들과 1 대 4 토론을 하겠다는 건데 이준석 대표는 40명도 본인이 맞서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 1 대 4로 확정이 됐습니다. 이 와중에 예능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이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단 말이죠. 정 의원님 이 부정 선거 토론 좀 타이밍이 좀 어떤지 좀 잘 모르겠는데 과연 이 토론 어떤 배경에서 성사가 된 거라고 보시나요?
▶ 정광재: 이준석 대표는 이거 본인이 미칠 게 없다 라고 생각했을 거고 그 전한길 씨 같은 경우에는 본격적으로 하여튼 그 정치인의 길에 들어서면서 부정 선거를 옹호하는 사람들 편에 서겠다라고 하는 정치적 이익이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근데 1 대 4로 하나 1 대 1로 하나 저는 뭐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은 게 4명이 주장하는 게 공통된 논리 아니겠습니까? 전자개표한다는 것과 사전 투표와 본투표의 득표율이 너무 다르다는 거 이거 두 개가 가장 크거든요. 근데 지금 전자개표는 수개표 다 하는 거잖아요. 네 수개표를 한 것을 이렇게 우리가 돈 세는 기계 정도로 표를 세는 정도로만 하는데 그걸 전자개표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많은 분들이 모르겠습니다. 더 명확한 근거를 갖고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니 지금 이게 법원에도 수많은 부정 투표와 관련한 제소가 있었어요.한 건도 법원에서 인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법원이 정치 조직도 아니고 객관적인 증거를 들고 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판결을 했을 건데 증거로서 인정되지 못할 만한 일방적 주장이기 때문에 기각이 됐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실 저는 이 토론 굉장히 반겨요. 아 그래요? 예 저도 사석에서 네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제 주변에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술자리에서 가끔 이런 얘기를 하다 보면 여전히요. 저한테 하는 말이 꼭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광재야 공부를 해봐 이거 공부를 해봐야 돼 공부를 하면 알 수 있어 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 상황에서는 공부를 해봐도 알 수가 없고 더군다나 저는 이런 일방적 주장에 대해서.
▷ 강경석: 반박하기가 쉽지가 않죠.
▶ 정광재: 그러니까 네가 공부 안 해서 모른다는데 아 저 공부 충분히 했습니다 라고 해서 안 해 공부가 부족해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뭐라고 더 얘기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토론을 통해서 정말 부정선거가 왜 불가능한지 없는지 이게 좀 국민들에게 다 잘 전파됐으면 좋겠고 이준석 대표뿐만 아니라 사실 국민의 힘에서도 한 명 누가 나가서 이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했던 분들 연구했던 분들 나가서 좀 우군이 돼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이 보이지 않네요.
▷ 강경석: 자 그런데 이준석 대표 사실 과거에도 이런 류의 토론 정치를 많이 했죠. 가장 최근엔 대한노인회장과 이제 무임승차와 관련된 이슈를 가지고 토론을 했었고 뭐 출퇴근길에 시위하시는 전국 장애인차별연대 토론 했었죠 뭐 한동훈 전 대표도 장혜영 전 의원이랑 새벽 배송 가지고 토론도 했었고요. 그런데 이런 토론들이 과연 누구에게 유리할지 이제 이준석 대표가 사실 이 토론을 갖고 온 게 지방선거 전에 어쨌든 본인의 뭔가 정치적인 입지를 넓히려고 갖고 온 걸로 보이는데 이게 과연 이준석 대표에게 도움이 될까요?
▶ 김준일: 주목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되겠죠 저는 이거 보면서 예전에 진중권 교수가 2010년대에 뭐 이렇게 네티즌이나 논객들하고 릴레이 토론 배틀 같은 거를 한 적이 있어요. 뭐 진중권의 사망유희 이런 걸로 해가지고 약간 그거 생각나더라고 그러니까 이제 특히 4 대 4로 하자라는 거 1 대 4로 하면은 17 대 1 약간 뭐 내가 다 장판파 장비처럼 내가 다 막아줄게 약간 이런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다 깨부술 수 있다 다 깨부술 수 있다라는 건데 이게 사실은 뭐 여론의 관심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광재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 분들이 이거를 수긍할 수 있을 것이고 토론을 보고 돌아오는 그런 상황은 결코 벌어지지 않는다. 이미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거는 차고 넘칩니다. 근데 그거를 끊임없이 그걸 믿는 거는 그쪽의 정치 지도자가 그런 거를 주장을 하거나 명확하게 선을 안 긋기 때문에 땔감이 되는 거거든요. 옛날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자는 있었는데 이게 더 늘어나느냐 덜 늘어나느냐는 얼마나 유력한 인사들이 그걸 주장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는데 이준석은 어차피 그들이 보기에는 그냥 반대쪽에 있어서 잘 모르는 젊은 애가 지금 또 떠든다 이렇게 생각을 할 거예요.그래서 있죠. 별로 이게 부정선거 음모론이 잦아드는 데는 저는 도움은 안 될 것이다. 근데 어쨌든 재미는 있겠네요.
▷ 강경석: 그런데 이게 요즘에 보면 보수 정당에서 뭐 장동혁 대표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일단 걸어라 이게 뭐 유행인가 봐요. 전한길 씨가 이준석 대표한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 대표 의원직 걸어라 나는 뭐 다 걸겠다. 그런데 뭐 사실 지금 본인이 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좀 의문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 과연 정 의원님 이걸 뭘 걸면서까지 토론을 해야 되는 건가요?
▶ 정광재: 아니 이준석 대표가 뭘 걸겠습니까?
▷ 강경석: 의원직 걸고 지금 토론을 해야 되는 건가요?
▶ 정광재: 전한길 씨는 뭘 걸겠어요? 그러면 그러니까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거는 겁니까?이런 태도는 저는 전한길 씨는 정치한다고 얘기하시잖아요 뭐 이런 식의 태도는 옳지 않다고 보고 아 이거는 정말 정해진 토론 같아요. 승패가 정해진 토론 부정선거가 이렇게 만연해 있다면 우리가 정치 왜 합니까? 매일 나와서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정해진 투표 결과가 있다면 정치를 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얘기 묻고 싶어요. 2022년 대선 그리고 2022년에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했습니다. 대선은 뭐 신승했지만 아니 그런 선거는 그러면 부정선거를 안 했다는 건가요? 이거 이해할 수 없고 그리고 사전투표와 본투표와 관련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거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해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하는 사람들의 모집단이 다르다. 그렇죠. 사전투표 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호남 사람들이라고 보고 본 투표하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지지 성향이 강한 영남 사람들이라고 본다면 사전 투표와 본투표 간의 득표율 차이가 그만큼 나는 거 이해할 수 있잖아요.그런데 그거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단 말이에요. 이러니까 이제 토론이 안 되는 거죠.
▶ 김준일: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정확하게 좀 해야 되는데 호남 사람들이 더 투표를 하는 게 아니라 사전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직장인들이 많잖아요.그런데 직장인들이 지금 나이대가 40대 30대 50대잖아요. 여기에 민주당 지지 성향이 더 많은 거야. 이거는 그냥 산수만 이해를 해도 뭐 굳이 복잡하게 설명을 하지. 근데 최근에 노인분들이 이제 그 부정선거론을 뚫고 투표를 사전 투표를 하기 시작해 가지고 보수 정당 표도 더 옛날보다 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말도 안 되는 저는 뭐 논쟁이라고 보는데 황교안 대표가 이번에 평택을 출마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재보궐 선거에요. 네 재보궐 선거 평택을에 출마 자유의새벽당인가 그걸로 이제 출마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분은 부정 선거라면서요. 그렇죠.
▷ 강경석: 부정 선거를 주장하시는 분이.
▶ 김준일: 부정 선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왜 출마를 해요? 부정 선거를 밝혀야지 이거 미친 짓이다. 제가 보기에는 다 이게 근데 답이 없는 문제예요. 그리고 하나만 더 하나만 더 그 직을 왜 이렇게 거냐 이거는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한동훈 대표부터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 아니 근데 저는 아니에요. 저는 장관직을 걸겠습니다. 뭘 거시겠습니까? 그래서
▶ 정광재: 그때 정확한 워딩이 뭔지 아세요? 김의겸 의원 김 의원님 뭐 거시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저도 걸겠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건 거의 원조는 김의겸 의원이에요.
▷ 강경석: 정말 타고 올라가네요.
▶ 정광재: 지금 그리고 제가 아까 호남 사람 뭐 영남 사람 그게 아니라 그런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한다는 거니까 그건 같은 의미입니다.
▷ 강경석: 어쩌면 이제 이번 토론으로 과연 이 부정선거 논란이 종식될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보고 있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저희 마지막 순서 민심 점검 여러분께서 직접 해 주신 질문들을 저희가 답하는 시간입니다. 어제 저희 사전 게시판에 올려주셨던 아프로디테 님 한동훈 콘서트 이 정치적으로 잘하는 건지 이거 혹시 그냥 평론가들한테 비판할 거리만 던져주는 거 아닌지 이걸 물어보시는 분이 있었어요. 정 위원님.
▶ 정광재: 근데 2월 8일 토크 콘서트가 이게 자신의 제명이 그 직전에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이 부각이 된 거고 제명을 예상하고 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뭐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할 수 있는 정치적 행위라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잖아요. 그렇죠 본인의 팬덤 뭐 대중에게 한번 보여주고 각인시키고 이후에 어떤 식으로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알기로는 앞으로 지역 행보 지난번에 했었던 민심 경청 로드 같은 것들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어쨌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진짜 정치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이게 이런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며느리 보기 싫으면 발뒤꿈치가 못 생겼다고 얘기하는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뭘 해도 나쁘게 보일 수밖에 없어 나쁘게 볼 거고 긍정적으로 볼 사람은 뭘 해도 긍정적으로 볼 거고요.
▷ 강경석: 김 위원님께 그러면 한번 이거 여쭤보겠습니다. djdh 님 한동훈 아직 세가 너무 약한데 그럼 더 크려면 혹시 누구랑 좀 손을 잡아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게 아니라 누구랑 좀 연대를 했을 때 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로 질문을 해 주신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가 과연 누구랑 연대할 수 있을까요? 누구랑 연대하는 게 좋을지.
▶ 김준일: 아니 뭐 연대가 전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데 지금 한동훈 대표가 지금 연대를 하면은 이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를 구현할 수 있고 이 지금 약간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느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물론 이제 이 팬덤이라든지 지지하시는 분들이 큰 힘이 되기도 하고 예를 들면은 뭐 누구랑 손을 잡을까 이준석 대표랑 손을 잡으면 그러면 이게 한동훈 대표의 위기가 끝나는 건가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아까 전에도 얘기했지만 제일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보수 정치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어떤 그 보수 정당이나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답을 내놓지 않고 있어요. 사실은 그거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한동훈입니다. 상대적으로 왜냐하면 지금 상대적으로 제도권 밖으로 이제 밀려나 있는 상황이고 그런 것들을 오히려 스스로를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 거 아닌가 그래서 누구를 손 잡고 이거는 자연스럽게 같이 병행이 돼야 되지만 중요한 거는 보수 정치가 어디로 나가야 되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집권해야 되는 건가를 이제는 윤 어게인이냐 아니냐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넘어서 이제 보여주는 정치를 해야 된다.보수 정치는 지금 희망을 못 줘요. 제가 보기엔 그게 최악의 문제예요. 제가 보기엔.
▷ 강경석: 자 오늘도 여러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저희가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사실 지난주에 그 쌀탱 님! 친구분들 데려오시면 제가 질문 꼭 받아드리겠다고 했는데 다음 주에는 꼭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하신 이 마지막 한 줄 평 한 분씩 들어보겠습니다. 정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 정광재: 불교 용어에 아집이라는 게 있습니다. 아집 이게 뭐냐 하면 자신의 생각이나 소견에 대한 집착 이 아집에서 벗어나야 해탈을 할 수 있거든요. 아집이 계속되면 망상으로 이어진다고 불교에서 가르치더라고요. 저는 지방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아집과 망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토론회를 거쳐서 본인의 아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집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제일 필요한 건 뭐냐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들어오는 거지 내가 주장하는 것은 항상 옳아 라는 생각이 아집에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바른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집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강경석: 자 김 위원님 오늘의 한 줄 평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준일: 협박 정치 타짜 정치 그만해라
▷ 강경석: 걸지 좀 마라.
▶ 김준일: 그만 좀 걸고 좀 진득하게 본인의 어떤 정체성과 어떤 비전을 가지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만 있으면 다 걸고 협박하고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 강경석: 자 오늘 우리 두 비대위원님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