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걸어서 2분… 15만명 배후수요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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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

신촌역 일대는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 등이 밀집돼 있다. 입주민들은 2호선 신촌역 등 교통편의와 생활환경에는 만족하고 있으나 낙후된 주택들이 많아 새로운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많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은 지하 3층∼지상 11층에 연면적 4374.84m²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107실과 오피스 8실로 구성돼 있다. A타입은 계약면적 36.21m²(전용면적 18.81m²·총 96실) △B타입은 계약면적 39.99m²(전용면적 20.93m²·총 9실) △C타입은 계약면적 42.01m²(전용면적 21.93m²·총 2실)이다.

1, 2인 가구 눈높이를 맞춘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외관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휴식을 위한 옥상 휴게공간에서 신촌 도심의 야경까지 만끽할 수 있다. 입주 후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추계예술대 등 명문대학교가 대거 밀집해 상당한 학생 수요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촌세브란스 병원, 여의도·합정·종로·광화문 일대까지 풍부한 직장인 수요 등 약 15만 명의 배후수요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2호선 신촌역이 도보 2분 전후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경의중앙선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가깝고 홍대입구역을 통해 공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촌 로터리도 가까워 다양한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또 연희교차로가 약 1km 반경 내 위치해 내부순환로를 이용하기 쉽다. 무엇보다 2028년 개통예정인 서부선이 기존 2호선 신촌역과 연계된 환승역으로 경의중앙선 신촌역까지 포함한 트리플 역세권이 가능해진다.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를 위시한 인근 복합 쇼핑몰 이용이 용이하며 CGV, 메가박스를 비롯해 은행 및 관공서 등 다양한 문화·상업 시설들이 있다.

신촌 지역의 개발 호재로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합정역∼상수역 구간에 ‘디자인·출판 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자전거 도로가 서강로 1.45km 구간에 들어선다. 이뿐 아니라 2014년 12월부터 서울시가 신촌동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미래가치 상승이 예견된다. 홍보관은 서대문구 창천동 20-15(신촌역 4번 출구 50m)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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