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창범 전 한국외교협회 회장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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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범 전 한국외교협회 회장(사진)이 7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9년 외교부에 입부해 40년간 외교관으로 일하며 주호주 대사와 주스웨덴 대사 등을 지냈다. 2002년 월드컵축구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17대 한국외교협회장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박종옥 씨와 장녀 재경, 장남 재완(포스코 상무보), 차남 재명 씨(비치다이스파트너스 대표), 사위 정병화 씨(주슬로바키아 대사), 며느리 김재신 송유진 씨(동아대 교수)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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