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디미트로프 코로나 양성 판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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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9·불가리아·세계 19위)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디미트로프는 18일 아드리아 투어 대회 기간 중 노바크 조코비치(33·세르비아·세계 1위)와 농구 경기를 하기도 했다. 아드리아 투어는 ATP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황에서 조코비치가 기획한 미니 투어다. AP통신 등은 디미트로프가 출전한 날 경기장에는 관중 수천 명이 입장했으며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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