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학습 통한 영어 상용화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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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브랜드 부문 / ㈜현재어학원

영어 전문 교육기관 ㈜현재어학원(대표 김낙찬)이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교육브랜드(어학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어학원은 민족사관 고등학교와 같이 EOP(English Only Policy), 즉 영어의 상용화를 위해 설립됐다.

현재어학원의 최대 강점은 학습 습관화 관리다. 영어가 국어처럼 공용화되어 24시간 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현재어학원에서는 한국인 강사진 관리를 기반으로 원어민 강사진의 통합형 리딩 수업, 회화 그리고 영작이 이루어지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호울랭귀지 시스템(Whole Language System)을 개발해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 강사진과 한국 강사진이 함께 담임을 함으로써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전문 학습담임 교사들의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어학원 김낙찬 대표는 “전 세계는 아직도 영어로 소통을 하고 있다. 만약 영어를 한국어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들은 아침마다 CNN 뉴스로 세계 정세를 파악하고 세계 유명작가들이 쓴 작품을 읽으며 교양을 쌓고,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와 팝가수의 팬클럽에 가입해 또래의 외국 학생들과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영어로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어학원은 이런 영어의 상용화를 이뤄내 국가 성장 동력에 기반이 될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브랜드#기업#현재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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