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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9번 국도 개통-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주목
동아일보
입력
2018-09-28 03:00
2018년 9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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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이안
경기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들어서는 ‘양주 이안’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의 장점을 합쳐놓은 이상적인 개발 방식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토지대금 완납과 동시에 대우산업개발㈜과의 공사도급약정까지 체결했다. 현재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가를 책정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양주 이안은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채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시설도 곳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성큰가든이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며, 단지 내 피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테마가 있는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양주 이안은 최근 교통망 개선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 송추나들목까지 이어지는 39번 국지도가 개통 예정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10분이면 도착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다.
특히 수도권 광역GTX의 의정부 노선까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를 더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에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
#부동산
#주택
#양주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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