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아보카도, 오일로 즐겨보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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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아보카도는 요즘 최고로 핫한 과일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보카도 생산국 멕시코에서는 아보카도를 ‘녹색 황금’이라고 부른다. 커피의 나라 케냐에서 커피나무를 뽑고 아보카도를 심는 농부들이 늘고 있을 정도다. 세계적인 웰빙 열풍으로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보카도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많은 과일이다. 10종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채소·과일의 장점과 더불어 단백질·지방 성분까지 함유한 보기 드문 과일이다. ‘과일 중의 보석’ ‘숲 속의 버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종근당건강이 ‘아보카도 오일’을 선보였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을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 오일은 이러한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고스란히 압착해서 짜낸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엑스트라 버진은 ‘최상급의 원과를 맨 처음 압착한 오일’을 뜻한다. 영양소 파괴가 적어 좋은 성분이 보존되고 맛이 좋다.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샐러드드레싱부터 각종 볶음·튀김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아보카도 오일의 발연점은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다.

종근당건강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신문 독자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 오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화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food&dining4.0#푸드앤다이닝#종근당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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