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도심 초역세권 입지… 오피스텔·상가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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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하이뷰 디아트

정우개발㈜은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종로 하이뷰 디아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3층, 연면적 5688.93m²로 오피스텔 108실, 도시형생활주택 24실, 근린생활시설 11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8.16m²(A타입) △19.80m²(B타입) △21.44m²(C타입) 등 1, 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 위주이며 전 가구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종로 하이뷰 디아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초역세권이라는 장점 때문이다.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도보 2∼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탑골공원, 역사문화공원, 동대문 종로 도심을 도보로 오갈 수 있으며, 오피스텔 앞으로 늘어선 청계천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가져다준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종로구 관수동은 ‘다시세운 프로젝트’로 재건설 예정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인근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북의 교통 요충지로서 청계천 조망, 남산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공원, 종묘 등 녹지 및 휴식 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가구가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원활한 임대수요의 흡수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커 높은 분양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전망되므로 오피스텔·상가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종로 하이뷰 디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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