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명 뽑는 ‘학생부우수자’ 면접 없이 학생부 교과 100% 반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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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1%인 368명(정원 내 331명, 정원 외 3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14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윤현철 교무혁신처장
윤현철 교무혁신처장
104명을 뽑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면접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모집 단위로는 △신학과 7명 △기독교교육·상담학과 6명 △미디어영상광고학과 8명 △국제경영학과 14명 △경찰행정학과 7명 △국제관광학과 9명 △영어학과 5명 △중국어학과 3명 △전자소프트웨어학과 6명 △ICT융합학과 8명 △산업보안학과 7명 △간호학과 12명 △사회복지학과 6명 △시각정보디자인학과 2명 △실내건축디자인학과 2명 △섬유패션디자인학과 2명 등이다. 206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든 학과에서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능우수자 전형은 디자인학부 9명을 선발한다. 디자인학부는 수상 실적 70%, 면접고사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섬김인재전형은 사회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상 한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데 사회복지학과 4명을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70%, 봉사실적(자기소개서 포함) 3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은 신학과 2명, 기독교교육·상담학과 2명을 일괄합산 방식으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사회복지학과 2명을 선발하며, 일괄합산 방식으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연예술특기자 전형은 공연예술학과 2명을 실적 및 경력 50%, 실기 30%, 면접고사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으며 총 37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명, 국제관광학과 2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전형은 인문계열인 신학부, 인문사회과학부에서 9명, IT학부 3명, 간호복지학부 3명, 예술학부 4명을 선발하며,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예술학부는 실기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경우 간호학과와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3명을 선발한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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