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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이달 말 분양 돌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5-26 07:56
2017년 5월 26일 07시 56분
입력
2017-05-26 07:55
2017년 5월 26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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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이달 말 경남 밀양 내이동 378-1번지 일대에서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에 전용면적 73·84㎡형 46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73㎡A형 137가구 △73㎡B형 152가구 △84㎡형 17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2020년까지 조성 예정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밀양제대농공단지·사포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깝다. 단지 옆 내이3지구까지 개발되면 일대는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전 가구에 약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가 제공되고,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이곳을 자전거보관소와 미니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내 최초로 가구마다 스마트패드를 지급해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등의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에서 밀양시청·법원·검찰청 등이 약 1㎞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탑마트·공설운동장 등도 가깝다.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며, 밀양시외터미널과 KTX 밀양역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지하 주차장의 경우 폭이 약 20cm 넓은 광폭 주차장과 규모 6.0~6.8의 강도를 견딜수있는 1등급 내진설계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 선큰 광장을 비롯한 주민운동시설과 맘스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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