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이 겨울 감성 테마 ‘눈꽃설레임으로 그대와 마주하다’로 신메뉴 ‘140 미트볼 피자’를 선보였다.
140 미트볼 피자는 피자 도우에 매드포갈릭 특제 고구마 소스를 바른 후, 크림치즈 넛볼과 두툼한 수제 미트볼을 올려 신선한 루꼴라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140’ 숫자는 수제 미트볼이 140g 들어갔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피자 도우는 셰프가 직접 반죽하고 장시간 숙성을 거친 수제다.
페어링 와인으로는 매드포갈릭 PB와인 ‘마르께스 데 레이노사 템프라니요’가 있다는 게 매드포갈릭 측의 설명. 스페인에서 고급 와인 생산지역인 리오하 지역 레드 와인으로 포도 품종은 템프라니요다. 이 와인 은 스페인 태양과 같은 강렬한 스파이시가 매력적인 미디움 바디 와인이며, 140 미트볼 피자의 달콤한 고구마 소스와 두툼한 수제 미트볼의 풍미를 돋군다.
특히 매드포갈릭 PB와인에는 독자적인 와인 라벨 디자인에PB와인 전용 표식인 태그(Tag)가 부착돼 있는데 태그에는 와인명과 산지, 빈티지 정보를 담고 있으며 와인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하거나 기념으로 가져가는 고객을 위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매드포갈릭 메뉴 개발 총괄 이현진 팀장은 “이번 겨울 신메뉴 피자는 미트볼과 크림치즈 넛볼, 루꼴라 등 토핑을 다채롭게 올려 각각의 토핑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토핑이 어우진 맛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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