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육군 4명과 공군 1명 등 소장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켰다. 육군에서는 특수전사령관으로 임명된 조종설 소장을 비롯해 서욱, 김성진, 이정근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 및 군수사령관에 임명된다. 공군에서는 황성진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권삼 준장 등 육군 12명과 해군 2명, 공군 6명 등 20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강신철 대령 등 육사 46기 중 처음으로 별을 단 13명을 포함해 육군 59명과 해군 11명, 해병대 2명, 공군 14명 등 86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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