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깨 수술 아직 미정…LA 다저스, 내일 공식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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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0일 11시 22분


류현진, 사진=동아닷컴DB
류현진, 사진=동아닷컴DB
류현진 어깨 수술, LA 다저스 공식입장은?

올 시즌 어깨 이상으로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8)이 어깨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단 책임자인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류현진의 어깨 수술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LA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리드먼 사장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드먼 사장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은 선택 사항 중 하나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현진 어깨 수술 여부는) 21일에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드먼 사장의 언급을 감안하면 LA 다저스 구단은 21일 류현진 어깨 수술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일 오전 국내의 한 매체가 류현진 에이전트사 관계자를 인용해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얼마 뒤 현지 언론들도 류현진 어깨 수술을 예측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특히 ESPN은 류현진이 MRI 검사에선 이상이 없었지만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 근본 치료함으로써 ‘어깨를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수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류현진이 고등학생 때 그의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집도하고 이후에도 류현진의 상태를 점검해 온 정형외과 전문의 김진섭 원장은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큰 수술이 아니더라도 회복에는 최소 1년이 걸린다고 밝혔다.

따라서 만약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선택하게 되면 빨라야 내년 시즌 중에 복귀 할 수 있다.

류현진 어깨 수술. 사진=류현진 어깨 수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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