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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모건 퇴출, 1군→2군에 결국 웨이버공시…김성근 감독 “공을 너무 못쳐”
동아닷컴
입력
2015-05-06 20:23
2015년 5월 6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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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한화 모건 퇴출, 1군→2군에 결국 웨이버공시…김성근 감독 “공을 너무 못쳐”
한화 이글스는 나이저 모건을 웨이버공시(구단이 선수와 계약 해제)했다.
한화 이글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외야수 나이저 모건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모건은 두산 잭 루츠에 이어 KBO리그 2호 퇴출 사례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모건은 메이저리그 통산 5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550안타, 136타점, 12홈런, 도루 120개를 기록하며 입단 당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면서 지난달 11일 타격 부진을 이유로 2군에 내려갔다.
김성근 감독은 언론에 모건을 2군에 내린 이유로 “타격 부진”이라며 “공을 너무 못 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일각에선 모건의 방출이 부진한 성적 외에 불성실한 태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한화는 모건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한화 모건 . 사진제공=한화 모건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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