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과 함께 있는 심은경에 질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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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4일 13시 43분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과 함께 있는 심은경에 질투심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박보검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놀라운 지휘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3일 방송에서는 박보검(이윤후 역)과 심은경(설내일 역)을 질투하는 주원(차유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윤후(박보검)는 줄리어드 음대라는 학벌과 천재 첼리스트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부족한 게 없는 인물이다. 9등신 비율의 큰 키와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원은 자신에게 매달리던 심은경이 박보검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질투심이 일었다. 이에 주원은 박보검을 경계하며 심은경을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당겼다.

이를 본 박보검은 “한음대 청강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제 자주 볼 건데 미리 인상 쓰지 말자”고 말했다.

주원의 품에 안긴 심은경은 행복해했고, 주원은 민망함에 안은 것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심은경은 “안아주지 않았냐”며 굳게 믿었다.

이후 박보검은 주원과 심은경의 모습을 쳐다보며 “사귀는 사이는 분명히 아닌데. 쉽지 않겠네”라고 독백,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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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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