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관중석 물병 투척 강민호, 공개 사과 “감정 조절을 못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09:37
2014년 9월 1일 09시 37분
입력
2014-09-01 09:28
2014년 9월 1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물병 투척 강민호.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촬영
물병 투척 강민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 강민호가 LG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투척한 것을 사과했다.
강민호는 지난 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1루 LG 관중석에 물병을 투척했다.
해당 모습은 이날 밤 늦게 한 팬이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면서 강민호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관중을 향한 것이 아니라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며 “강민호가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뉘우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호 또한 “경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마지막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했다. 야구인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 팬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남은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롯데 김시진 감독도 “감독으로 선수를 통제하지 못했다. 팬들이 없는 야구는 없다. 팬들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강민호 물병 투척 행동에 대해 1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로 했다.
물병 투척 강민호.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R&D 예타 폐지… 출산율 제고 위해 재정사업 전면 재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檢,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전주에 방조 혐의 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신광영]“젊은층 덜렁덜렁 전세계약”… 국토장관의 경솔한 발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