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웰컴테스트 시작…경험치 부스터에 35종 마스터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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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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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마스터즈. 사진=소프트빅뱅
코어마스터즈. 사진=소프트빅뱅
코어마스터즈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전략시뮬레이션(RTS)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가 시작됐다.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13일 액션 RTS와 캐주얼 AOS(적진점령 장르)의 맛을 살린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어마스터즈' 웰컴테스트는 이날부터 15일까지 3일 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게임 이용자들은 공개서비스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경험치 부스터를 제공받게 되며, 35종의 마스터들을 로테이션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맵 곳곳에 태극기가 게양되는 특별 맵도 공개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어마스터즈는 무한 역전이 이뤄질 정도로 빠른 전투와 통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기존 RTS와 RTS의 한 줄기인 AOS에 비해 쉬운 접근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해진 패턴의 플레이와 포지션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처음부터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캐주얼 AOS'고 불린다.

이관우 소프트빅뱅 대표는 "오래 기다려온 웰컴테스트를 드디어 국내에서도 진행하게 되어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다양한 마스터, 빠른 전개를 위해 리뉴얼된 맵, 자동 장비 및 스킬 시스템, 퀘스트 시스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테스트에 참여해서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어마스터즈. 사진=소프트빅뱅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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