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동거 시작…시청률 소폭 상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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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KBS2 제공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KBS2 제공
지현우-정은지, 아찔한 스킨십에도 시청률 소폭 상승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지현우와 정은지가 동거를 시작한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6.1% 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준현(지현우 분)과 춘희(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현이 자신 때문에 룸에서 연주하게 된 것을 안 춘희는 준현에게 방을 하나 내주면서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이 시작됐다.

급기야 준현과 춘희는 예기치 않은 스킨십까지 하게 되면서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0.9%로 1위를 고수, MBC ‘트라이앵글’이 9.0%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KBS2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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